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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익산 새로운 미래의 꿈을 꾸다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1. 9. 19. 13:24
어메이징 익산 새로운 미래의 꿈을 꾸다
- 익산 비전수립 및 신성장동력사업 토론회 개최
익산시는 19일 영등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총1백여명이 함께 “익산 비전수립 및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2012년 총선·대선으로 정책변화가 예견되는 상황에 최근 정부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사업을 발굴·검토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박사의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발제와 전북대 산학협력단 김현숙 교수의 “익산시 신성장동력사업 발굴현황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날 이 시장은 “먼저 시가 역점추진하는 동북아식품수도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역세권개발을 통한 새만금배후도시, 대한민국최고여성친화도시, 대한민국 최초․최고 고대도시, 저탄소녹색산업도시, 잘사는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잘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시장은 “대선 등으로 인해 정책변화가 예견되는 상황이 지역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지역발전의 새 기반이 되어줄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며 논리적, 체계적 사업발굴 및 추진전략을 수립해 타도시와 비교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적 차원의 발전을 넘어 국부창출 원동력으로 삼는 익산시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적극적인 제안과 아낌없는 고견을 당부하며 제시해준 의견은 시정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대선공약으로 금강~만경강물길잇기 사업발굴을 통해 총 4백억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강유역 강변문화 관광개발과 산북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체 공약사업 발굴을 위해 유기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창의프로젝트․기획추진․전문자문가 팀을 구성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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