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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제1회추경예산 1,435억원증액편성
    <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1. 6. 20. 11:10

     

     

     

    익산시제1회추경예산 1,435억원증액편성

     

    익산시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7천825억원 보다 1천435억원(18.3%) 증가한 9천260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60억원이 증가한 6천75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675억원이 증가한 2천508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안을 대형사업 마무리사업에 중점투자하고 지난 1월31일 조직개편에 따른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필수사업 외에는 신규사업 투자억제로 최대한 절감 편성했다.

     

    특히, 지방채 조기상환을 위해 순세계잉여금 일부인 38억원을 반영했으며. 상환내용은 신재생자원센터 매립시설 설치사업에 사용된 지방채 28억원, 읍면농촌마을 상수도확장사업에 사용된 10억원으로 조기상환시 절감액은 12억여원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지방채를 줄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분야별 주요사업으로은,

    지역경제 살리기 및 미래성장동력산업 분야로 섬유산업 육성 5억원, 석제품전시판매센터 건립 9억원,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육성 4억원

    교통흐름이 원활한 도로개설 등 지역개발분야로 마한로 미개설구간 도로개설공사 4억원, 함열․황등 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30억원, 인수공통 전염병연구소 진입로 개설공사 6억원,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넘치는 도시만들기 분야로 복합문화센터건립 13억원, 모현대교 경관조명설치사업 5억원, 익산고도육성기반구축 17억원

     

    농업기반이 탄탄한 농업경쟁력 강화 분야로 밭작물브랜드 육성사업 8억원, 벼건조시설 지원사업 9억원, 시설하우스설치지원 19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추진 19억원,

     

    인재양성 육성 및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복지․교육분야로 전북과학교육원 부지매입 24억원, 익산유스호스텔건립 40억원, 부송도서관 건립 28억원,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22억원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환경분야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20억원, 산북천 하천환경정비 60억원 등이 중점 반영됐다.

     

    한편, 금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확정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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