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여성친화도시익산, 중심 ‘여성친화서포터즈’가 있다!

 

 

 

제1호 여성친화도시익산, 중심 ‘여성친화서포터즈’가 있다!

 

 

 

- 익산여성친화도시 활동 동영상 제작 눈에 띄네!

 

 

 

 

최근 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여성친화서포터즈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보석도시 익산이 여성친화도시라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중심에 시민 위주 여성친화서포터즈가 있다.

 

 

 

 

2009년 익산시가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전국적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중앙정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자치단체가 10개 도시까지 확대됐다.

 

 

 

 

이에 익산시는 다른 지자체에서 주민교육용으로 활용되기 바라며 여성친화서포터즈 다양한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도시, 교육기관, 연구기관, 지역홍보센터 등 50개소에 17일까지 배포한다.

 

 

 

 

익산 여성친화서포터즈는 2009년 10월 구성된 정책수혜자이며 생산자 역할을 하는 능동적 시민그룹으로 현재 1천여명 서포터즈가 활동하는데 익산시는 여성친화서포터즈 다양한 의견을 여성친화도시정책에 반영하고 함께 해결해 나간다.

 

 

 

 

특히, 여성친화서포터즈가 함께하는 ‘유모차 끌기 체험’을 통해 경계석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개선해나가며 ‘일반주차장과 여성우선주차장 비교체험’을 통해 아이를 동반하거나 장바구니가 있는 여성운전자를 위한 ‘여성우선주차장’ 사업 필요성을 공유해나간다.

 

 

 

 

이밖에도, ‘호신술 교육’, ‘행복나눔마켓 물품 기증’, ‘우리 동네 도서관 살펴보기’, ‘새일본부와 간담회’, ‘시범거리 걸어보기’, ‘우리동네 관찰하기’, ‘야광반사지 명찰 만들어 나눠주기’ 등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참여해 익산을 새롭게 변모시킨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