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공연 후“봉사공연, 지원공연”이어져

 

 

 

 

 

 

 

 

 

정기공연 후“봉사공연, 지원공연”이어져   - 수능이 끝난 학생들을 위한 봉사공연 -   - 완산경찰서 무궁화포럼 개최 축하공연 -

 

 

 

전북도립국악원(원장/이선형)이 2010년도 각 단의 정기공연을 마무리하고 봉사공연과 지원공연을 이어간다.

11월19일 전북학생회관 무용단 공연과 같은 날, 전주완산경찰서 무궁화포럼 개최 국악공연으로 계층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공연을 펼쳐간다.

수능이 끝난 다음날, 오후1시 전북학생회관에서 펼쳐지는 무용단 공연은 2008년 임실고교와 전주성심여고 방문공연, 2009년 정읍여중에 이어지는 학생을 위한 봉사공연이다.

 전통예술공연 현장성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자 화려한 춤사위와 전통과 퓨전이 함께한 타악 공연 등을 준비해 “겨울꽃”, “승무”, “강강술래”와 창작무용 “흔적”, “가인”, 그리고 타악공연 “울림”으로 교과서 등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작품과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무궁화포럼 국악공연은 오전 9시30분, 경찰직원과 포럼 참여자를 위한 지원공연. 가야금병창 “사철가”, “영화음악”, 판소리 “흥보가 중”, 무용 “입춤”, 타악공연 등 소리, 무용, 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