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국가식품클러스터 및 왕궁환경개선사업 현장방문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국가식품클러스터 및 왕궁환경개선사업 현장 방문

 

 

15일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비롯 한나라당 전북당협위원장과 관계자 등 25명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왕궁정착농원환경개선사업 현장과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이날 두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필요 예산지원을 강력 요청했다.

 

 

 

이에 원희룡 사무총장과 한나라당 전북당협위원장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만경강 주 오염원이자 새만금으로 흘러가는 왕궁지역 현업축사매입 110억원, 생태하천 복원 7억원, 간이양로시설 신․개축 18억원 등 2011년도 국비 135억원이 전액 반영되도록 국가차원의 89억원 추가 지원 건의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에 2011년 40억원이 배정됐으나 현재 LH가 자금난으로 산단 조성을 미루어 조속한 해결이 최대 관건이며, 왕궁정착농원환경개선사업은 국비지원 연차 사업비 중 2011년 국비예산 135억원 전액이 절실히 요청된다.

 

 

 

원희룡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식품산업 중심지가 될 식품클러스터 사업의 조속한 해결과 왕궁정착농원환경개선사업 예산 증액 지원 등을 다방면으로 심도있게 검토해 익산시가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여는데 적극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