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속예술의 공연작품화 방향과 전략

 

 

 

전북 민속예술의 공연작품화 방향과 전략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이선형)은 10일 오후 1시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전북 민속예술의 공연작품화 방향과 전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는 좌장인 정회천 전북대 교수 진행으 로 3개 소주제를 가지고 논의된다.

 

박용재(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장)의 ‘전북 민속예술 50년 회고’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제1주제 ‘창극단 작품화 방향과 전략’은 곽병창 (우석대 교수)이, 제2주제 ‘관현악 작품화 방향과 전략’은 박정경(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사), 제3주제‘무용단 작품화 방향과 전략’은 박희태(우석대 교수)각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영자 (도립국악원 창극단장), 유장영 (도립국악관현악단장), 문정근 (도립국악원 무용단장)이 맡게 된다.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에서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출품한 전라북도 민속예술작품들을 조사. 정리함에 따라 ‘전북 민속예술 공연작품화 방향과 전략’ 이란 주제로 지금까지 출품된 전북도 민속예술작품들을 어떻게 전승하고 발전시켜 무대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방안 마련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