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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하나로,국도23호편입추진해야
    여산삼기> 2010. 6. 16. 14:49

     

     

     

    익산하나로,국도23호편입추진해야

     

    -국도 27호와 함께 十자형 국도대체 추진요망

    -막대한 예산절감 및 익산일반산단 군산과 연결

    -국도27호 국도대체와 함께 익산 획기적 발전

     

     

     

    익산시 예산부족으로 삼기면까지만 개설된 익산 '하나로'를 황등~오산 국도대체에 편입시켜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번영로 및 전군산업도로를 거쳐 김제 도심까지 국도23호 대체도로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특히 국도27호 대체도로 추진과 함께 익산국토청을 최대한 활용해 '十자형 국도대체'를 추진해  지역 도로망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키고 추후 산단분양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전북도가 익산시 웅포면 맹산리(웅포대교)에서 삼기면 간촌리(익산일반산단)까지 16km에 665억원을 들여 폭 10m 2차선 개설을 위해 2002년 착공한 백제로 1단계 구간은 지난해 준공했으며, 2단계로 덕기동까지 6.8km를 추진한다.

     

     

     

     또한 익산국토청은 도심 교통량을 우회시키기 위해 오산면 영만리~함열읍 다송리까지 10.8km '황등~오산' 자동차 전용도로를 2003년 착공, 2011년 완공 예정이며, 익산시는 1994년부터 도심과 연무 IC간 하나로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국도23호 대체도로로 추진되는 황등~오산은 남쪽은 번영로(국도26호)나 전군산업도로(국도21호)와 연결되지 않고, 익산~서수(국도27호)까지만 연결되고, 북쪽은 익산일반산단과 직접 연결되지 않고 다시 국도 23호와 만나게 설계됐다.

     

    또한 하나로는 특별교부세 50%와 시비 50%로 백제로 연결지점까지만 개설되고, 12.5km 잔여구간만 2천억원 이상이 소요돼 2011년 준공은 물건너 간 상황으로 도심과 추후 익산일반산단 및 종합의료과학산단 교통량을 연무 IC로 소통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익산시가 추진 중인 익산~장수간고속도로 왕궁JCT에서 오산면간 17.5km에 4500억원이 투입될 국도27호 대체도로가 국토해양부에서 긍정 추진되는 것처럼 하나로 잔여구간을 황등~오산 확대개념인 국도23호 대체도로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선 '황등~오산' 함열읍 다송리에서 하나로와 백제로 교차점까지 연결하고 하나로 잔여구간을 편입시켜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까지 연결하며, 남쪽은 번영로 및 전군산업도로를 거쳐 김제시 도심까지 국도23호 대체도로로 추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 사업을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면 익산도심과 일반산단 및 종합의료과학산단의 군산. 충청.수도권과 소통은 물론 기존 국도23호와 하나로 연결, 예산절감 및 산단분양 효과에 국도27호 대체도로와 함께 '十자형 국도대체'로 익산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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