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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교무님이 경찰되다.법원검경변호사건교정교도소수사법률 2010. 4. 20. 13:22
익산경찰서, 교무님이 경찰되다.
-경교 위촉식에 이어 4월 직장교육 실시-
□ 익산경찰서(총경 방춘원)는 경목, 경승 위촉에 이어 4월 20일 09:00 5층 대회의실에서 김진성 교무 등 3명에 대한 경교(원불교 교무) 위촉장 수여식과 4월중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경교로 위촉된 김진성(법호 창산) 교무는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고 불규칙한 생활리듬으로 인해 퇴직후 다른 공무원보다 수명이 10년 이상 짧은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쌓여있는 정신적 피로와 갈등을 환담과 특강을 통해 해소하여 줌으로써 우리 경찰관들의 주치의가 되기로 하였다.
□ ‘세가지 생활표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친 김 교무는 오랫동안 임직하면서 경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경찰을 지켜봐 온 만큼 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본분에 충실할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정서함양은 물론 참된 종교관을 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또한 직장교육은 20일과 21일, 2일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이날 교육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동영상을 시청하고 보다 질 높은 주민중심 정성치안활동을 위한 다짐의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이날 방서장은 “치안을 책임져야 할 경찰관들의 사건 사고로 인해 경찰관이 지금 곤경에 처해있다”면서 이번 시간을 계기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공감받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우리 익산경찰이 고군분투하자. 그리고 항상 어떤 일을 하든지 균형을 유지하자“며 다짐의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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