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올해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 확대장애복지빈곤저소득서민사회안전망 2010. 2. 3. 11:55
익산 올해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 확대
익산시가 올해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을 전국 가구평균소득 100%이하 가구로 확대 실시한다고 3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작년까지 '전국가구평균소득'의 70%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서비스를 원하는 많은 장애아동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다. 앞으로 소득 100%이하 가정의 장애아동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그간 높은 재활치료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온 서민 가정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은 만18세 미만 장애아동(재가장애아동, 시설입소아동)중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장애아동(중복장애인정) 등이 언어, 청능치료, 미술․음악치료, 행동․놀이․심리운동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영․유아(만5세이하)의 경우는 의사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장애아동의 부모 또는 대리인 등이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 신청서와 바우처제공신청서 등을 작성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소득기준에 따라 월22만원~월16만원까지 바우처 지원을 받으며 최대 본인부담금 6만원을 납부하게 된다./고재홍 기자>
'장애복지빈곤저소득서민사회안전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사업 모집 (0) 2010.02.08 익산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익산시 운동본부’ 출범 (0) 2010.02.03 “제5회 KIN(즐) CONCERT" (0) 2010.02.03 웅포관광개발(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기탁 (0) 2010.02.01 익산 올해 저소득층 풍수해보험 단체가입 (0)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