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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KIN(즐) CONCERT"장애복지빈곤저소득서민사회안전망 2010. 2. 3. 07:05
청소년사랑나눔 댄스페스티벌
“제5회 KIN(즐) CONCERT"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하는 바람직한 청소년동아리문화 정착프로그램)
■ 지난 1월 31일(일) 오후 2시 30분 솜리예술회관 대강당에서는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관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제5회 청소년 KIN 콘서트』가 실시되었다.
■ Style Balance, Girl's와 BecaUse, Re-v, A2C, New able`S, RIVE 등의 청소년동아리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크리스천쇼보미용학원에서는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동아리들을 위해 공연용 메이크업 등의 협조를 해주었으며 JTV와 익산시민뉴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방송동아리연합 STAND BY에서는 영상촬영을 실시하였다.
또한 익산의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청소년신문 벼리에서는 참가한 청소년들을 인터뷰하였고 익산시민뉴스에서는 영상취재를 하였다. 행사 안내 리플렛을 이번 행사의 주체인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제작하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프로그램등을 통해 춤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높였다.
■ 지난 12월부터 이 댄스동아리들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는 의미 있는 콘서트를 한번 만들어 보자는데 뜻을 모았다.
그 후 자체적으로 조직을 구성해 홍보를 하고 공연을 기획하는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이번 KIN(즐)CONCERT의 티켓판매 및 모금액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익산지역에 있는 ‘그룹홈’을 돕는 지원금으로 지급 될 예정이라고 한다.
■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에 열렸던 콘서트에 비하여 공연의 Quality가 더 높아졌고,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서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문적인 춤에 대한 기본교육과 전문적인 지식을 익힐 수 있게 되면서 개개인의 역량이 계발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는 선배들과 후배들이 잘 어우러져서 최고의 무대와 공연을 만들어보자고 다짐을 하였습니다.‘역시 즐 콘서트’라는 찬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습니다.”이라고 청소년동아리활동도움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즐콘서트 기획담당 고경준씨는 말했다.
■ 최근 입시사정관제도에서 청소년동아리활동은 청소년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행사를 통해 청소년동아리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전국적인 모델링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를 정착해 갈 것으로 보인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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