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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정비 작업하던 익산시청직원 2명 숨져노조직협동호회선수단(퇴직)공무원 2009. 9. 28. 14:31
가로수 정비 작업하던 익산시청직원 2명 숨져
추석맞이 가로환경 정비 작업 중 화물차가 들이받아
익산시 목천동 익산-김제 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작업을 하던 익산시청직원과 도로보수원이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20분께 자동차전용도로 오산교차로에서 5㎞ 떨어진 지점 도로변에서 아카시아 잔가지를 제거하던 익산시청 건설과 기능직 공무원 박모(48)씨와 도로보수원 김모(50)씨가 김제 방향으로 달리던 16.5t 화물차(운전자 조모, 47)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익산시청 건설과 직원인 박씨 등이 트럭을 정차해 놓고 도로변에서 아카시아 나무 잔가지 정리 등 추석절 가로 환경정비 중 달려오던 화물차가 정차했던 트럭을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 조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재홍 기자>
ㅡ사망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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