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이탈리아 기업 러브콜왕궁춘포> 2009. 7. 10. 06:53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이탈리아 기업 러브콜
- 국가식품클러스터 유럽 기업 문의 잇따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유럽 기업이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9일 익산시에는 이탈리아의 식품 기업인 Vegitalia의 대표 Augusto Grillo가 방문해 왕궁면 클러스터 산업단지 부지 등을 시찰하였다.
Vegitalia 기업은 농업 생산률이 높은 이탈리아 서부 칼라브리아 지역에 위치한 기업으로 1차 농산물 가공 분야의 우수 업체이다. 양파, 가지, 피망, 호박, 콩, 곡류등의 농산물 전처리시설 생산 라인을 구비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의 16개 사업중 하나인 전처리시설구축 분야에 핵심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어 이번 방문의 의의가 더욱 크다.
이에 박충주 농협익산시지부장을 비롯하여 이종기 농협조합장대표, 김득추 농민연대회장, 황만길 농업특성화교육사업단장등이 참석하여 이탈리아 기업의 첫 방문 환영하며 유럽과 아시아의 농업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Vegitalia는 현재 일본의 야채음료 생산업체인 카고메 공장과 협력하여 야채류의 전처리시설을 맡고 있기도 하다. Austo Grillo대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클러스터 단지에 입주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또 지난 6월 말 국내 기업 GEO와 합작한 스위스의 기능성 음료업체인 Beauty Water의 대표가 방문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깊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네덜란드 푸드밸리나 스웨덴 덴마크의 외레순푸드클러스터 등 일찍이 식품클러스터의 무한 성장을 경험한 유럽 지역의 식품기업이 유럽의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여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첫 시도하는 국가식품 클러스터 사업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오히려 선진국에서 먼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지원단 관계자는 “예비타당성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 외국 기업들이 먼저 문의를 요청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아시아 시장의 통로가 될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선점하는 자가 유리하므로, 국내 식품 기업도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의 가장 큰 화두인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의 최대 관건인 기업유치에 청신호가 켜져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재홍 기자>
'왕궁춘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지원 특위 현장방문 (0) 2009.07.21 - 왕궁리유적 전시관 문화강좌 (0) 2009.07.13 익산지역 산단조성 활기, 분양 극히 저조 (0) 2009.07.07 익산역사유적지구 등 8건「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신규 등재 추진 (0) 2009.06.10 (보석박물관 방문객 없어 적막감) (0)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