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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대규모 승진인사 다음달 임박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09. 6. 26. 23:27

    익산 대규모 승진인사 다음달 임박

    국장3명,과장7명 승진요인, 파생인사 이어질듯

    국장승진 J.L.C.H.K과장 등 6-7명 하마평

     

    익산시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국장급(서기관) 3명에 과장급 등 대규모 인사요인이 발생해 벌써부터 상반기 정기인사에 승진 하마평이 나도는 등 설왕설래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대적인 인사가 7월말 있었다는 점과 이한수 익산시장이 당초 예상된 6월말보다 다소 늦은 "7월 하순경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익산시 금번 정기인사는 서기관(4급) 3명과 사무관(5급) 7명에 이르고, 계장(6급)급도 13명에 달하는 등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대대적인 승진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파악돼 해 평생 공직에 헌신해온 관계 공무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선 국장(서기관)급은 6월말 49년생 H단장과 J. L국장 등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발생했는데 '국가식품클러스스터추진단' 신설로 국장급 단장 1자리가 추가 됐으나 '공공시설관리단'이 올해 하반기부터 폐지돼 국장급 승진인사는 3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과장(사무관)급 7명 등 국.과장만 10명에 이르고, 계장(6급)급도 13명에 달하는 등 과거 어느 때보다 대대적인 승진인사가 불가피하고, 파생되는 후속인사까지 감안하면 익산시는 근래 보기드문 대형인사로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이에 국장급 승진인사 후보로는 연공서열 등 여러 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J. L. H, K. C과장 등 6~7명이 관가와 언론계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이번 인사는 민선4기 후반부 최대인사로 그간 소외됐다던 풍문(?)이 나돌았던 특정고교 출신에 대한 복권작업도 있을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 직후에는 내년 6월로 임박한 민선5기 지방선거 분위기에 휩싸인다는 점에서 국장급 승진인사에 밀려날 경우 차후를 영원히 보장받지 못할 수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도 이에 대한 전망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6월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상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최근 이한수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다음달(7월) 10일 시의회 정기회 개회가 계획돼 인사단행 시기가 적절치 않아 폐회되는 다음달 하순께 인사를 할 방침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대규모 인사에 대한 관심과 전망이 추후 한달간 이어질 전망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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