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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1년앞 바짝, 익산정가 자천타천 시장후보 10여명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09. 5. 31. 07:17

     

     

     

    지방선거 1년앞 바짝, 익산정가 시장후보 물망 20명

     

    전직 시의장과 도의장에 국회의원까지 거론돼

     

     

     도의원과 겹치기 거론되기도, 도의원 시의원은 지역구마다 2-4명 물망,

     

    시장,도의원,시의원에 총 1백명 이상 거론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바짝 다가온 익산정가는 이한수(49) 시장을 비롯 전직 시의장과 도의장은 물론 전직 국회의원이나 총선 출마자에 국회의원과 시장을 번갈아 출마했던 단골손님(?) 등 20명 안팎이 자천타천 시장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특히 도의원과 겹치기로 거론되는 경우도 있고 도의원과 시의원은 지역구마다 2~4명씩 거론돼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전체 후보 예상자만 1백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점차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선 시장후보에는 이한수 현 시장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와 왕궁.금마농공단지 및 익산일반산단 추진 및 유치 등을 내걸고 재도전이 확실시되며 김병곤(60) 전 도의장과 김정기(64) 전 시의장이 거론된다.

     

     

     

     

     

    또한 전직 국회의원인 최재승(63). 김재홍(59). 한병도(42)씨에 지난해 총선에 출마했던 김진관(58) 변호사와 윤승용(52) 전 청와대 홍보수석까지 거론되는가 하면 배승철(58). 황현(49)씨 등 전현직 도의원에 익산시민연합 박경철(52) 대표와 김상민(59)씨 등 국회의원과 시장을 번갈아 출마했던 인사들도 거론된다.

     

     

     

     

     

    특히 총선직전 변호사였던 국회 이춘석 의원을 "당시 손학규 대표에 연결해 느닷없는 공천권 확보로 금배지를 다는데 공로가 지대했다(?)"는 천광수씨가 회자되며, 이 밖에 K씨와 J씨 등에 한나라당 후보로 몇 사람이 거론돼 벌써부터 20명 안팎이 시장후보 물망에 오른다.

     

     

     

     

     

    아울러 현행 정치풍토에서는 전주 완산갑 지난해 총선이나 완산갑과 덕진구 최근 재선거처럼 "해놓은 일이 없이 자기만 호의호식(?)했다"는 비판이 있거나 공천에 반발여론이 거센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천=당선'이어 공천장 확보에 막후 경합이 치열하다는 풍문도 나돌고 있다.

     

     

     

     

     

     

    여기에 익산 4개 지역구 도의원과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환원'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여부에 촉각이 곤두선 시의원에도 읍면동마다 2~4명 인사가 거론돼 내년 지방선거에 익산정가는 무려 1백명 이상이 자천타천 거론돼 벌써부터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처럼 내년 지방선거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에 익산정가는 엄청난 인사들이 물망에 오르는 상황에서 기초 지자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제 폐지 여론도 거센 가운데 유력정치인에 '눈도장'을 찍으려는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은 수준이다.

     


    한편 한나라당 A 의원이 발의한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환원'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의원정수를 읍면동은 1인으로 하되, 인구 1천명 미만의 면과 6천명 미만의 동은 인접지역과 통합해 1인으로 규정해 개정안이 통과되면 익산 기초의원은 현행보다 많아지고, 선거구도 큰 변화가 예고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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