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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4기 3주년 맞는 익산이 확~ 달라졌다!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09. 7. 1. 08:32

     

     

    민선 4기 3주년 맞는 익산이 확~ 달라졌다!

     

     

    - 지역발전․역사문화 정체성․시민행복 UP

     

    지난 2006년 7월 3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건설을 비전으로 민선 4기가 새롭게 출범한 지 어느새 3주년을 맞이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지난 10여년동안 난항을 끌어왔던 쓰레기소각장 문제, AI위기, 국립대통합, KTX 익산정차역 등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신재생자원센터 설치,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등으로 익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4기 국가예산 확보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민선 3기 대비 시 재정 규모가 평균 33%정도가 증가하여 2005년 5,976억원에서 2009년 7,714억원이 되었으며 국가예산 확보액은 2005년 314억이었는데 2009년 현재 716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발견과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민선 4기 시정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살펴보자.

     

    성장 동력을 찾은 활기찬 삶터 익산

     

    ▶ 세계5대 식품클러스터로 부상하는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시는 지난해 말 1조원 규모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유치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왕궁면 일원 400ha 부지에 식품전문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 민간연구소, 연관 기업 등을 유치, 식품산업을 집적화시켜 세계 5대 식품클러스터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 특히, 국내외 100여개의 품관련 기업과 10여개의 민간연구소 유치하여 고용창출 4만 5천여명, 생산유발효과 9조 9천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신재생, 기계부품, 한양방 뇌질환전문 치료도시 익산

    - 240개 기업, 9,820억원 투자유치, 5개 산업단지 조성

     

    익산시는 적극적인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으로 넥솔론, 이지오스, 동양물산기업(주), 삼성레이저 등 240여개 기업체 유치 및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투자금액 9,820억여원, 고용창출 5,500여명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태양전지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넥솔론이 가동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011년까지 총 4천억 원이 투자됨에 따라고용인원 500여명, 연매출액 3,000억원, 노임소득 150억원, 지방세 수익 연간 10억원 등이 기대된다.

     

    기업유치 기반인 왕궁농공단지, 삼기․낭산 익산지방산업단지, 함열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 금마농공단지, 국가식품전용산업단지 등 5개소 7,754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순조롭게 조성 중에 있어 도시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100%로 분양이 완료된 왕궁농공단지에는 오는 2010년 농기계업체인 동양물산기업(주) 익산공장이 준공하고 동양물산의 협력업체와 자동차 및 기계 부품 업체가 잇달아 입주할 예정으로 농기계부품 도시로서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삼기․낭산 익산 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식경제부의 ‘외국인 부품소재전용공단’을 유치하여 공단 조성비의 75%인 30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공단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단지 내에 광전자 및 광소재, 반도체 관련 외국인 기업유치를 통해 전북도내 생산유발효과 3,184억원, 고용창출효과 1,467명, 부가가치창출 1,394억원, 수출증가효과 468억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가 착공됨에 따라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뇌질환 치료전문도시의 꿈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다.

     

    오는 11월 9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요양병원이 착공되며 오는 2010년 말까지 이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의료정밀, 광학기기, 음식물제조업 등 의료관련업체를 유치하여 연간 625억원의 매출과 2천여 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 지식경제부의 ‘방사선영상기술센터’를 유치함으로써 2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의사를 밝히는 등 기업유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반도체․식품․생물 산업, 엑스선의료기, 광학소자, 우주·항공, 반도체 분야 등 활용도와 부가가치가 높은 방사선영상 관련분야의 산업을 육성해 방사선영상산업분야의 중심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보석, 섬유, 석재 등 3대 전통산업 고도화

    그동안 익산 경제의 중심이었던 보석, 섬유, 석재 등 3대 전통산업은 집적화와 고도화를 통해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보석산업은 보석박물관 일원에 총 150억원을 투자하여 제조, 판매, 유통, 관광 등이 하나로 연계되는 귀금속보석산업클러스터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보석전시판매센터는 7월 완공 예정이고 보석가공단지는 오는 2009년 12월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2․3단계로 아파트형 공장, 귀금속보석 가공전문 창업보육센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분야까지 동반성장이 기대되는 섬유산업은 오는 2012년까지 24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닥섬유 니트패션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닥나무 제품 및 디자인 개발, 고기능성·친환경 천연섬유 신소재 연구 및 마케팅지원, 백제문양 디자인 개발 등으로 니트․패션의 일류 도시로 성장시켜 나아가는 한편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bstantiality) 패션의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0까지 67억원을 투자하여 석제품 전시판매센터 건립, 디자인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빗살( 옛 초석석재)은 화강암에 빗살무늬를 넣어 건축내외장제 및 인테리어 소재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환황해권 교통․물류․주거 중심도시, 조화로운 삶터로 UP

     

    ▶ KTX 역세권복합개발, 배산택지 개발

    익산시는 KTX 역세권복합개발, 평화지구주거환경개선, 배산택지개발, 함열소도읍육성, 간선가로망 확충 사업 등으로 새만금과 환황해권 시대를 선도하는 교통, 물류, 업무, 주거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익산시는 전국 최초로 대한주택공사와 지역 발전의 청사진인 KTX 익산역세권 개발과 중장기발전계획을 완성하여 지역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233억원 규모의 KTX 익산역사 건설공사가 올해 6월에 착공하여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동서이용 가능한 선상역사가 오는 2013년 10월에 세워진다.

     

    현재의 2차선인 중앙지하차도를 차도전용 4차선으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게 된다. KTX 익산역 서부 진입도로를 국비 480억원을 투입하여 노폭 25m에서 50m로 확장한다.

     

    오는 2015년 서울까지 68분대로 연결되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익산시는 다양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익산역 주변의 구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 4월 대한주택공사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해 총 1조원을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18만5천㎡(5만6천평) 부지에 주상복합 건물과 상업, 환승, 숙박, 전시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성하고 공원과 공동주택단지를 배치하고 식품․한양방 산업을 지원할 컨벤션 공간을 마련한다. 이 사업은 연내 개발구상을 확장한 뒤 오는 2012년에 착공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대한주택공사와 익산평화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해 오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평화동 일원 63,700㎡면적에 공동주택 800세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배산택지개발사업은 1,8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220여 세대를 수용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녹지비율 23.3%을 확보하고 가로공원과 실개천, 쌈지공원, 야간 어둠길 없는 거리 등 여성친화적이며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추진으로 익산서부권이 인근 도시와 편리한 교통망, 배산체육공원, 모현도서관 건립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신주거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함열소도읍육성 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4년간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석재산업의 활성화,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실버보건환경개선사업 등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여 함열읍을 비롯한 북부권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도로는 공설운동장부터 익산 나들목까지 8. 9km구간에 대해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국도 23호선 6.97km 구간과 동서축인 국도27호선 13.5km 구간에 대해 국도대체우회도로를 개설하여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그리고 삼기 서두리 종점부터 연무 나늘목까지 15.42km구간에 대해 하나로 연장 개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제 왕도의 향기로운 삶터 익산

    - 즐겁고 행복한 꿈이 있는 도시 익산이 되다!!!

     

    올해 초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발견으로 어메이징 익산의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 달간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이 열려 실물을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4일 익산역사유적지구가 문화재청의 세계문화유산 국내 잠정목록에 등재됨으로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익산시가 그동안 제30대 백제 무왕이 왕궁을 천도한 왕궁리 유적 및 제석사지 발굴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민관이 힘을 모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 성과이며 지난 2008년 2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미륵사 복원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역사적 정체성을 찾아 나가고 있는 가운데 얻어진 결실이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익산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하여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 전시될 수 있도록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의 국립박물관 승격을 추진할 것이다.

     

    지난 2007년 4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의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TPO공동사업, 금강권 관광 공동사업, 관광객 유치 팸투어 등 적극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국내는 물론 일본 관광객 등이 2007년 2백만명, 2008년 2백 50만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는 2011년까지 금마 용순리 및 기양리 일원 부지 95,744㎡에 총사업비 237억원의 사업비를 둘여 미륵사지구 관광지를 조성하고 함라에는 한옥 체험단지를 조성하여 백제문화유적지와 웅포 최북단 자생차밭, 웅포 베어리버 골프장 등을 연계하고 숙박시설을 확충하여 머물러 가는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위하여 오는 7월 익산문화재단이 발족되고 대공연장과 미술관을 갖춘 1,200석 규모의 복합문화센터가 2010년 상반기 중에 착공되며 2,000석 규모의 야외음악당이 오는 9월에 착공된다.

     

    서동축제, 천만송이국화축제, 익산주얼리엑스포, 돌조각프로젝트 등 익산 4대 축제를 성공적으로 통합․연계 개최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인간중심의 여성친화도시로 뜬다!

     

    이한수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지 여성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양성평등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인간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지향하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익산시는 2008년 전북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선포하고 여성정책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여성부의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유치하여 미취업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익산시는 도시환경, 근로, 복지, 교육, 의료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여성친화적인 감성을 접목하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여성친화구역 시범 조성, KTX역세권의 여성친화적 개발, 기업의 여성친화 인증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지난해 실시한 탄력근무제, 여성우선주차장 등을 확대 시행하고 주요 공원에 여성화장실을 남성화장실의 1.5배로 확충하고 유모차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중앙체육공원 내에 화장실 12면, 장애인 화장실, 모유수유실 등을 갖춘 ‘여성친화형 화장실’을 조성했다.

     

    부송동 송백마을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영아전담, 시간 연장, 방과 후 보육시설, 장애전담(통합) 등 다양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를 실시하여 보육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익산시 동그라미자활자립장이 보건복지부의 2007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시설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민관합동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 결과 익산시의 장애인 시설이 전국 최 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3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65세 이상 장기요양을 필요로 하는 중증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및 노인일자리 창출,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2008년 4월 보건복지가족부 시범사업인 의료급여텔레케어 사업을 유치해 병원이용 상담, 약물오남용방지, 만성질환 모니터링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급권자의 건강관리는 물론 2007년 대비 의료비 13.6%감소 437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2009년 6월 사랑의 곳간 익산행복나눔마켓을 설치하여 차상위 계층과 위기가정 2,500여 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체육공원 내에 야외무료예식장을 설치하여 건전한 결혼예식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익산, 내일은 희망 UP

     

    평생학습도시 익산시는 시민대학 운영, 사이버평생학습센터 운영, 성인문해 교육, 평생학습우수동아리지원 등 학습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경쟁력과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익산뿌리찾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0개교 1,90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고장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익산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2016년까지 3단계로 추진되는 교육발전 계획에 의하여 총 806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우수대학 진학생 지원, 글로벌 인재양성 기반 구축, 교육복지 지원 등 6개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익산사랑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현재 약36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올해 처음 4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연간 1억1천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오는 2016년까지 200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재약성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영어체험학습실 7개소를 설치하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부터 학교무료급식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학교급식 및 친환경우수농산물급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병설유치원부터 농촌지역 고등학교 등 152개교를 대상으로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3만 명 이상의 학생이 혜택을 받는다.

     

    2008년 12월 전북과학원을 유치하여 오는 2014년까지 왕궁면 동용리 일원에 3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수․영재관, 천체관측관, 야외학습원을 갖춤으로써 과학교육의 중심지로서 거듭나게 된다.

     

    시민들의 독서문화 보급을 위해 도서관시설 정비 및 확충,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전자도서관 운영, 도서관 야간연장 운영 등을 하고 있다.

     

    그리고 권역별 거점도서관으로 모현도서관과 부송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부송, 동산, 춘포 봄나루, 노인종합복지관, 팔봉 글마루 등 5개소의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오는 2011년까지 학교와 기업체 도서관의 개방을 통해 5년 동안 총 100개소의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여 책 읽는 익산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숲과 물이 어우러진 초록도시 익산

     

    익산시는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를 설립하여 오는 2011년까지 1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59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도시 및 마을 숲 조성, 학교공원화, 가로수 조성, 하나로 및 무왕로 그린터널 조성, 4대 관문로 주변 경관 조성 등을 실시하여 초록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영등시민공원, 신동어린이공원 등에 대한 리모델링 완료하였으며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수도산 및 함열체육공원, 축구공원 등을 조성하고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익산은 배산체육공원, 영등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등에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삭막한 도심 공간에서 물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익산시는 이한수 시장이 국무총리실을 직접 방문해 금강 상류인 성당 포구에서 만경강 상류인 익산천까지 연장 34.4km 구간을 연결하는 금강~만경강 물길 잇기 사업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1단계인 금강 제1지류인 산북천까지 11.5km(사업비 300억원 예상)구간은 생태하천 정비사업으로 국토해양부에서 8월 중에 확정 예정이다. 나머지인 산북천에서 만경강까지 22.9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림으로써 전통 뱃길과 역사문화 자원인 황등호 등이 복원되어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살리며 도심에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물이 흐르는 익산으로 크게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요롭고 활력 있는 농촌경제 육성

    - 친환경농업, 농촌테마마을 조성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는 농업과 농촌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농업발전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하는 한편 농업인대학을 운영하여 선도농업경영인 육성 기반을 조성했다.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농업,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특화작물(블루베리, 천년초, 구절초, 닥나무 등) 재배, 농산물유통구조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 4기 3년 동안 120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농자재 지원과 친환경 인증 취득사업을 추진하여 약 800ha 면적에서 매년 11,000여 톤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농림부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서동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선정되어 100억원을 투자하여 경축순환 자원화센터, 유통교육시설,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시설, 관광기반 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웅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오는 2011년까지 51억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농업단지, 유기농 한우단지, 승마체험 관광마을, 갈대밭 생태관광단지 등을 조성한다.

     

    고구마 품질향상 무병묘 생산 보급사업이 선정돼 올해 6억 4천만 원을 투자하여 15ha의 무병종자생산단지를 조성한다. 서동마 향토산업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10년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향토자원의 산업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성당포구마을, 아홉마디풀향기마을 등 5개소의 농촌전통체험마을 조성하고 여산두여 및 망성어량 정보화마을 등을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성당에 두동편백정보화마을을 추가로 조성하였고 올해 2월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테마공원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 오는 2013년까지 70억원을 투자하여 서동설화를 주제로 한 농어촌테마공원을 조성한다.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09년도 공공디자인 조성 공모사업’에 성당포구 마을가꾸기 사업이 선정되어 오는 2011년까지 총 54억원을 투자하여 나루터 복원, 생태하천정비, 탐방로 및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익산 시민이 함께 위기를 기회로

    -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익산시는 민선 4기에 들어 쓰레기소각장 문제, KTX 익산정차역, AI, 전북대 익산대 통합, 익산․군산 노동지청 통합 등 위기의 순간을 시민화합을 통해 최상의 익산발전의 기회로 바꾸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해 익산시는 정읍, 김제, 남원, 부안, 고창 등 5개 시․군과 치열한 경합 끝에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로 우리나라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세계5대 식품클러스터의 꿈을 품을 수 있게 됨은 물론 그동안 대규모 국가사업 도전 실패했던 아픈 경험들을 반전시키고 시민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했다.

     

    익산시는 지난 2년 7개월의 공사 끝에 6월 19일 신재생자원센터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오는 9월 신재생자원센터 완공으로 10년 동안 난항을 겪어왔던 쓰레기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함은 물론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여 주민편익시설인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민선 4기 취임 초 이 한수 시장은 “환경자원관리시설(신재생자원센터) 설치 및 운영, 130억원이 투자되는 주민지원사업은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의하여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처리하고 안정적인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반대 주민 이해와 설득에 적극 나서 2006년 11월 사업 착공의 결실을 맺었다.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KTX 익산역사 이전 논란도 2008년 9월 사업 시공자 선정되고, 올해 6월 사업 착공에 들어감으로써 마무리되었다.

     

    취임 초인 2006년과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AI위기로 인해 양계농가, 관련 기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처했다. 그러나 이한수 익산시장이 솔선수범 살처분과 매몰현장에 직접 나서고 공무원, 시민 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2007년 7월 대학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전북대와 익산대 통합시 당초 전북대가 약속한 수의대 익산이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을 때 이한수 익산시장은 시민들과 함께하여 수의대를 익산캠퍼스에 존치시켰다.

     

    아울러 2008년 4월 국비 369억여 원이 투자되는 인수전염병 연구소를 전북대 익산캠퍼스에 유치하여 AI, 인수공통전염병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한수 익산시장 인터뷰

     

    “위대하고 경이로운 도시 어메이징 익산을 세계5대 식품클러스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돌아보면 지난 3년 동안 쓰레기소각장 문제, AI, 전북대와 익산대 통합, KTX 익산정차역 확정 등 무엇 하나 쉽게 이루어진 일은 하나도 없었지만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위기가 오히려 큰 기회와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동안 익산시는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3대 전통산업 고도화, 식품.부품소재․광전자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으로 도시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

     

    KTX역세권 복합개발, 배산택지개발, 함열소도읍육성사업 등으로 새만금과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교통, 물류, 주거중심도시로 변모되어 가고 있다.

     

    문화재단 설립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으로 마한백제고도 역사적정체성을 찾아가고 있으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이 증진되고 있다.

     

    올해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익산시는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약자를 배려한 여성적인 감성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익산시민 화합 일련의 위기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각종 국가공모사업을 유치함으로써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유치와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발견 및 세계문화유산 국내 잠정목록 등재 등으로 ‘Amazing 익산’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는 익산에 백제 제30대 무왕이 미륵사와 왕궁을 세우고 익산천도를 단행하려했던 1,400여년 이후 가장 큰 기회로 생각한다“며 ”31만 익산시민과 힘을 모아 이 기회를 최대한 살려 우리 익산을 세계5대 식품수도로 만들어 익산은 물론 대한민국의 100년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새만금과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교통물류주거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갈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향후 익산 시정운영 방향

     

    첫째, 활기찬 삶터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며 꿈을 실현하고 기업이 성공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활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조속히 완공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우량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그리고 귀금속보석클러스터, 닥섬유니트패션클러스터와 석제품전시판매센터 등을 통해 보석, 섬유, 석재 등 3대 전통산업을 고도화하고 한양방산업과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LED산업 등을 신성장산업을 육성하여 익산과 대한민국의 100년의 먹거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조화로운 삶터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새만금과 환황해권시대를 선도하며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균형개발을 통해 교통, 물류, 업무, 주거 중심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KTX 역세권복합개발,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 배산택지개발사업, 함열소도읍육성사업, 농촌테마마을조성, 도시공공디자인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향기로운 삶터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마한백제고도 익산의 역사유적을 체계적으로 정비․복원하고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여 백제왕도로서 익산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4대 종교유적 정비, 함라한옥체험단지 조성, 미륵사지구관광지조성, 금강변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고 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복합문화센터, 야외음악당 등을 건립하는 한편 수준 높은 기획공연과, 목요상설공연, 태교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동, 천만송이국화, 주얼리, 돌문화 등 익산4대 축제를 특색 있고 내실 있게 개최하여 시민은 물론 관람객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넷째 넉넉한 삶터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적인 감성을 지역 전 사업 분야에 접목시켜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배려하는 넉넉한 익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적인 도시, 근로, 문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운영, 장애인일자리 및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익산행복나눔마켓, 야외무료예식장을 적극 운영해나가겠습니다.

     

    익산사랑장학재단 기금 조성하고 영어체험교실 7개소 설치운영, 글로벌해외연수,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모현도서관, 부송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는 한편 이동도서관과 도서관야간연장운영 등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익산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다섯째 건강한 삶터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신재생 자원센터를 통해 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푸른익산 가꾸기 사업 및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수도산, 아사달 테마파크, 축구공원을 조성하고 종합운동장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시민건강을 증진해 나가겠습니다. 금연․절주, 가족건강걷기대회, 건강장수마을 육성, 맞춤형방문의료서비스 등 시민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민선 4기 3주년 시정 평가 및 공모사업 유치내역

     

    ○ 2006년

    2006년 전국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 대통령상(행정자치부)

    2006년 지방자치단체 주거복지평가 전국 1위 대통령상(건설교통부)

    복지행정종합평가의료급여부문 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상(보건복지부)

    2006년 통계조사 우수기관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상(통계청)

    2006년도 통계조사 유공기관 포상(통계청)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사업 A등급 선정(보건복지부)

    모자보건사업 우수기관 표창(보건복지부)

    전염병관리 우수기관 선청 표창(보건복지부)

    2006 농촌진흥사업 대상 수상(농촌진흥청)

    주․정차 질서 확립 우수기관(전라북도지사)

    2006년 고품질 쌀분야 우수기관상 수상(농촌진흥청)

    전북도 지방재정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전라북도)

    지방세정운영 우수상 수상(전라북도)

    2006년 산림사업종합평가 장려상(전라북도) 등

     

    ○ 2007년

    제4회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 개선부문 최우수상 (행정자치부)

    2007 지방자치단체 주거복지평가 최우수기관(건설교통부)

    의료급여행정 수행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보건복지부)

    한방공공보건사업 우수기관 및 우수유공자(보건복지부)

    한방건강증진 HUB보건소 사업 최우수 A등급 선정(보건복지부)

    제4회 지역혁신박람회 산업자원부 장관상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농촌지도사업평가 우수기관 지정(농촌진흥청)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계획서 평가(보건복지부)

    전국 보육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2007 전염병 대응 최우수기관(보건복지부)

    2007년도 시.군 지역자월센터 평가 1위(전라북도)

    우수혁신동아리 발표대회 최우수상(전라북도)

    2007 을지연습 전라북도 우수기관(보건복지부)

     

    2008 지역영상 미디어 센터 설립 유치(국비 10억, 도비 2억, 시비 7억)

    익산서동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유치(춘포면 등 2,250ha 100억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유치( 웅포면 6개마을 51억원)

    노인장기 요양보험 시범 사업 선정( 20억원 725명)

     

    ○ 2008년

    제5회 지방자치경영대전 ‘내고장자랑관’ 최우수상 수상(행정안전부)

    2008 창의실용 우수사례 선정(행정안전부)

    생년월일 불일치 해소사업 우수기관 표창(행정안전부)

    2008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지식경제부)

    2008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 우수센터 표창(보건복지부)

    농업연구공로상(농촌진흥청)

    2008 지방자치단체 관광수용태세 평가우수기초자치단체(한국관광공사)

    2008 지자체 홍보 우수기관표창 장려(소방방재청)

    익산시립도서관 마동분관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문화체육부)

    ‘생태하천홍보 공모전’ 수상(환경부)

    생태하천 지도분야 장려상 기관표창(환경부)

     

    1/4분기 도세 체남세 징수왕 수상(전라북도)

    상반기 최우수 징수기관 선정(전라북도)

    2008 여성자원활동센터 평가 우수상 수상(전라북도)

    공무원정보화능력경진대회 기관우수상 수상(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전라북도)

     

    [ 2008 국가사업 및 각종 공모사업 유치내역 ]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농림수산식품부)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 지정(지식경제부)

    익산방사선영상기술센터 유치(9,700백만원, 지식경제부)

    전북과학교육원(전라북도)

    함열 소도읍 육성사업(13,000백만원 행정안전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조성사업(중앙시장, 전북도)

    영화감독 창작 공간 제공사업(20백만원 전라북도)

    아토피 천식 예방 관리사업(20백만원 보건복지가족부)

    서동마 향토산업 육성사업(3,000백만원 농림수산식품부)

    FTA대응 경쟁력제고사업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600백만원 농촌진흥청)

    여성 새로 일하기 지원사업(여성부)

     

    인수공통난치병 연구소

    체액조절 한방 연구센터

    농업과학 기술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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