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대상 “한국농어촌공사” 명칭 개정 홍보

 

 

귀성객 대상 “한국농어촌공사” 명칭 개정 홍보

한국농촌공사가 '한국농어촌공사'로 새롭게 바뀜에 따라 설 명절을 맞아 익산지사 전 직원이 거리 홍보에 나섰다.

새로운 공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이 날 홍보는 각 부서별로 익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여산 휴게소 등 지사 관내 주요 교통요충지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농어촌공사'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익산지사 직원들과 거리홍보에 나선 김형규 고객지원부장은 “한국농촌공사가 '한국농어촌공사'로 변경돼 농촌은 물론 어촌의 장기발전계획도 수립,시행가능하다"면서 "쌀 자급을 넘어 안정적 농업생산기반조성과 그린경영실천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국가비전 실현과 농어업인 소득 및 서비스증대를 위해 자립형공사 추진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농어촌공사를 지켜봐 달라고 새로운 각오를 표명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