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립예술단 광주시 ‘추억의 7080 충장축제 무대에서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08. 10. 7. 12:03
익산시립예술단 광주시 ‘추억의 7080 충장축제 무대에서 “러브스토리 서동선화 뮤지컬 갈라” 공연 가져
익산시립합창단이 8일 광주 추억의 7080 충장축제(10.7~10.12)기간 중 익산 시립예술단의 재능과 끼를 알리고 익산서동축제 홍보를 위해 충장축제 특설무대에서 ‘러브스토리 서동선화 뮤지컬 갈라’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지난 6월 부산 벡스코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 때 익산시립예술단의 서동요 갈라 공연을 관심 있게 관람했던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특별 초청하여 펼쳐지는 것으로 공연과 함께 익산서동축제 2008도 전국에 홍보한다.
익산시립예술단은 기존 합창단과 무용단원 65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최근 시립풍물단 창단으로 풍물단원 10명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새로운 창작활동을 함께 하게 됐다.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로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해 예술단으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서동축제기간 중에 천년의 사랑과 현대의 사랑이 넘나드는 지역창작 예술작품인 “뮤지컬 서동요”를 메인무대에 올릴 계획으로 합창단, 무용단, 풍물단 전 단원이 주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또 올해 지역주민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해 솜리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목요상설공연 4회, 찾아가는 길거리 축제 4회 등을 공연했다. 매 공연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객석이 다 채워져 시민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27일에는 황등역 앞 “고향역 축제”에서 시립예술단공연을 관람한 황등면 거주 한 주민은 황등면 역사이래 이런 공연은 처음이라며 익산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10월 10일에도 찾아가는 거리축제 일환으로 삼성동 한벌초등학교 앞 특설무대에서 약 1,000여명 정도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말에도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야의 종소리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고재홍 기자>
'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창 정정렬 추모 제8회 전국익산판소리경연대회 8~9일 (0) 2008.11.04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가을밤 음악을 즐겨보세요~! (0) 2008.10.14 제27회 전라북도 시군대항 농악경연대회 익산문화원 서동풍물단 대상 수상! (0) 2008.09.30 보석박물관 사진작가 유성수 사진전시회 개최 (0) 2008.09.11 “명창 김사랑, 황등에 심금 울렸다“ (0)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