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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급부상<오산함라성당 2008. 9. 30. 13:52
익산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급부상
- 전우치, 마더, 타짜 ~ 잇달아
<성당 교도소 세트장>
드라마 ‘서동요’ 촬영지로 알려진 익산시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재부상한다.
10월부터 강동원, 임수정 주연의 영화 ‘전우치’, 김혜자, 원빈 주연의 영화 ‘마더’, sbs 월화드라마 ‘타짜’ 등이 익산시 성당교도소 세트장과 여산면 일원에서 각각 촬영된다.
2009년 개봉예정인 영화 ‘전우치’ 일부가 촬영되며, 방영 중인 sbs드라마 '타짜'는 10월 초 마무리 촬영 계획으로 교도소 세트장 내부설비 공사 예정인데 영화 ‘마더’는 외아들(원빈) 하나만 보고 살아온 어머니(김혜자)가 살인누명을 쓴 아들에 대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여산면 일원에서 12월까지 촬영 후 내년 여름 개봉된다.
이외에도 올들어 ‘전의전쟁 시즌2’, ‘신의저울’ 등을 이미 촬영했으며, 함열읍을 배경으로 아침드라마 촬영 협의가 진행 중인데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중에 숙박, 음식은 물론 인력고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은 물론 이미지 홍보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촬영을 지원하고 시민들도 협조적이어 드라마와 영화 관계자들이 익산을 자주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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