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익산지사『익산농촌지역 중장기개발계획』과『농촌 콜센타운영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익산시 농촌지역 중장기 개발 계획』과 『농촌 콜센타운영』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소득향상, 생활변화로 농촌에 대한 관심증대에 따라 기존 농업생산기반 중심사업에서 농업.농촌.농민을 포괄하는 지역종합개발사업을 새롭게 추가하고 국토 83%를 차지하는 농촌을 쾌적한 정주공간으로 조성, 변화를 촉진하고 도농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익산시농촌발전계획 수립 발표회'를 지난달 28일에 가졌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지역개발부 최언민 차장은 “익산시와 협력해 50만 시민을 대비한 농업.농촌.농민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잘사는 농촌지역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농촌공사는 본사에 본부(본부장 지역계획이사), 전북도본부에 지원단(단장 도본부장), 익산지사 협력단(단장 지사장) 조직으로 『농촌지역개발 콜센타』(☎ 860-0057)를 운영하고, 지역개발사업 추진 주체인 주민 및 익산시에서 애로사항 지원 요청시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해, 신속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설명회, 지역개발정책 자문, 세미나개최, 기본구상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