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플랭카드 및 청렴신고함 설치

 

 

직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플랭카드 및 청렴신고함 설치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25일 진취적이고 도전적 사고를 가진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모임인 『가온누리』(“무슨 일이든지 세상의 중심이 되어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일을 한다”는 의미) 활동에서 제안된 안건 중 “지사직원 부조리 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7일 청사 현관에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지가 담긴 ‘플랑카드’와 ‘청렴신고함’을 비치했다.

 

최범용 지사장은 “학연.지연 등 불합리한 사고와 온정.연고주의 개입을 유인하는 부패 친화적 요소 개선이 필요하다”며 의식변화를 강조하고, “부조리는 윤리의식 결여와 불건전한 사생활에서 기인되므로 간부진이 솔선수범해 청렴실천 강령 등을 준수하고, 새로운 접대.회식.놀이문화를 창출해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고객지원부 김형규 부장은 “부조리를 사전 예방하고 예산집행 투명성과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합리적 예산집행은 물론 예산낭비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