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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동당 익산시을 국회의원 후보 <조진권>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08. 3. 10. 16:22
▣ 민주노동당 익산시을 국회의원 후보 <조진권>후보약력
수세폐지익산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농어촌의료보험통합대책위원회 위원장
쌀값보장익산대책위원회 위원장
민주노동당 익산시위원회 위원장
6.15공동위남측위원회전북본부 공동대표
비정규직 철폐운동본부 익산본부장
한미FTA저지 익산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88만원세대 희망본부 익산본부장
▣ 조진권 후보 출마의 변 ▣
시민여러분!
2008년 총선후보로 출마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잃어버린 우리 정치사의 60년을 되찾아야 한다는 절실함 때문입니다.
우리 정치사를 돌이켜보면 이 땅의 자본과 권력은 항상 20%가 안 되는 재벌과 특권층에 편중되어 왔다는 사실입니다. 대다수 80%의 국민은 매번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경제적으로 따돌림 당하여 왔습니다.
그렇기에 수출 3천억 원 달성, 국민생산량 전 세계 12위라는 눈부신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민들의 삶의 질은 세계 50위에 불과한 게 현실입니다.
아니 오히려 국민생산량 세계 12위와, 수출 5천 억 불 달성을 위해, 경제규모는 성장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생활은 더더욱 어려워지는 가진자들만을 위한 정책이, 이 땅의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인 것처럼 조장되고, 호도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언제까지 80% 대다수 우리 국민은 20%도 안 되는 재벌과 특권층의 여론몰이 들러리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교육비 지출을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합니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병원비와 주택 값, 그리고 젊은 시절 뼈 빠지게 일하고도 보장 하나 없는 노후대책을 우리는 언제까지 숙명처럼 받아드릴 것입니까?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은 곧 절반의 성공이라 했습니다.
권력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나누어진 부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사회복지도 골고루 나누어진 행복한 나라,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 만드는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민주노동당이 국민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고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해,
민주노동당 출마자의 한 사람으로써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사죄드립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의 정신, 세상을 바꾸기 위한 대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민주노동당 익산을 총선후보에 조진권후보 선출
D-30일 일하는 사람들의 진짜권리 찾기 대장정 돌입!
민주노동당 익산을 지역구 총선후보에 조진권 후보가 선출 되었다. 9일 저녁 7시 개표결과 97.1%라는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이에 조진권후보는 “당원들의 압도적지지의 힘을 기반으로 18대 총선에서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과 “남은 30일 동안 총선승리를 위한 일하는 사람들의 진짜권리 찾기 대장정에 돌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제18대 국회의원 익산시(을) 민주노동당 후보선출 선거 투표는 지난 3월 5일 오전 9시부터 3월 9일 오후 6시까지 당원들의 총투표로 진행 되었다. 익산(을) 지역구 총 당권자 650명 중 416명이 투표하여 총 투표율 64%를 기록 하였다. 3월 9일 저녁 7시 개표결과 단독 출마한 조진권 후보는 찬성 404표, 반대12표, 무효 0표로 찬성 97.1%, 반대 2.9%라는 압도적 지지로 민주노동당 익산(을) 지역구 18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로 선출 되었다.
□ 조진권 후보는 당선 소감에 “지난 선거기간동안 당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여전히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은 민주노동당 뿐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당원들의 열정과 헌신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다. 당원들의 하나 된 힘을 기반으로, 이번 총선 반드시 당선으로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덧붙여 조진권 후보는 870만 비정규직과 한미FTA 체결에 신음하는 농민, 등록금 1000만원시대의 88만원 세대, 소외와 차별을 받고 있는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진짜 권리 찾기를 위한 30일 대장정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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