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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각문자,별자리 집중, 익산 낭산면 호암리 범산 일대 보호시급
    <낭산망성 2008. 3. 5. 10:05

    암각문자,별자리 집중, 익산 낭산면 호암리 범산 일대 보호시급

     

    -고고학, 암석학, 수학, 천문학 등 전문가 고증 거쳐

    -훼손과 마모 우려돼 보호각과 비상근 관리인 둬야

     

     

     

     

    암각문자,암각화집중, 익산낭산호암리 범산일대 보호시급

     

    -고고학, 암석학, 수학, 천문학 등 전문가 고증 거쳐

    -훼손과 마모 우려돼 보호각과 비상근 관리인 둬야

     

     

    익산시 낭산면 호암리 범산 일대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발견된 암각화(岩刻畵) 및 암각문자(岩刻文字)가 훼손 및 마모 우려가 커 우선 비상근 관리인과 보호각 설치 등 보존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고고학과 암석학 등 다양한 학계 고증을 거쳐 7개 바위에 새겨진 각종 암각화 및 문자에 대한 평가작업을 마친후 국보로 지정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 암각화처럼 문화재 지정도 절실하다.

     

    익산고적연구회 김창고(53) 선생이 최근 발간한 '익산 호암리 암각문자 조사연구'와 향토사학가 진형섭(69) 전 시의원 등에 따르면 낭산면 호암(虎岩)리 범산 일대에는 3년전 발굴된 암각문자 등이 새겨진 바위가 7개로 최종 확인됐다는 것.

     

    또한 70~80년생 조선 소나무와 해송이 어우러진 수천평 규모 야트막한 범산은 선사시대 금강과 연결된 하류지역으로 추정되는데 주변 논 바닥이 갯뻘층을 이루고 있어 이를 입증한다는 것.

     

    특히 호암리 일대는 무문토기와 고인돌이 다수 출토됐다는 증언 등을 근거로 할 때 후기 청동기 시대 암각문자로 추정되는데 전후 7회에 걸쳐 익산고적연구회 조사결과 별자리와 산목(算木)문자 등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범산 북편 1호암 상단 16여자는 고대 숫자나 계산과 관련된 산목(算木)문자이며, 정면에는 일천 천(千)가 10자 이상 깊게 음각됐고, 이밖에 팔괘(八卦)인 듯한 문자도 새겨져 있다.

     

    이밖에 2호암~7호암까지는 시대가 다른 암각문자와 별자리 등 다양한 암각화 및 암각문자가 새겨졌고, 특히 5호암은 '범산'을 상징하듯 호랑이 입모양으로 갈라진 바위에 호랑이 눈과 코 등을 새겨 사료적 가치가 반구대 암각화를 능가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주변에는 아무런 보호시설도 없고 관리인도 없어 암각문자 등이 새겨진 7개 바위 중 2~3개는 훼손과 마모가 심각해 자칫 청동기시대부터 다양하게 새겨진 귀중한 문화유적이 소실될 우려가 적지 않다.

     

    이에 진형섭 전 익산고적연구회 회장은 "호암리 암각문자 및 암각화가 아무런 보호시설 및 관리대책이 없이 훼손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고고학과 암석학, 천문학 등 학계고증을 거쳐 최소한 보호각 설치나 비상근 관리인을 둬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익산고적연구회는 익산고적선양회가 확대.발전된 것으로 30여년의 역사를 가졌는데 미륵사와 왕궁탑 등 익산지역 문화유산 발굴에 많은 공로를 가진 60여 명의 순수 향토사학자 모임이다./고재홍 기자>

     

     

     

     <1호암 윗부분>

     

     

     

     

     <1호암 윗면 산목문자>

     

     

     

     

     <2호암>

     

     

     

     

     <3호암-아사달을 의미하는 글귀>

     

     

     

     <타원형의 4호암>

     

     

     

     

     <5호암-호랑이 입 모양의 바위 위에 눈과 코를 새김>

     

     

     

     

     <6호암-성혈>

     

     

     

     

     <7호암의 중앙별자리>

     
     
     

     

     <익산고적연구회 김창고 선생이 2007년 11월 발간한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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