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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확보방해'보도 사실무근,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07. 11. 15. 10:03
'도비확보방해'보도 사실무근,
익산도의원"구체적사례.관련도의원밝히라" 주장
"적반하장, 거꾸로 쓴 기사" 이구동성
도의원과 통화도없는 익산시장, 질타도
특히 익산 도의원들은 '거꾸로 쓴 기사로 적반하장'이라며 이구동성으로 항의하고, 기사가 사실이라면 관련도의원은 축출돼야 마땅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을 져야한다며 도비확보 방해사례와 관련 도의원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도내 특정 일간지들은 14일 '익산시 사업 62건 179억 중 62억만 확보되고 23건 117억원 미확보' 등의 부제목과 '도의원 도비확보 방해 또는 뒷짐' 등의 제하의 기사를 엇비슷한 논조로 게재했다.
또한 익산시 공무원 발언을 인용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확보가 시급한데 일부 도의원들은 예산지원이 이뤄지지 않도록 직간접적 압력까지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승철(제1선거구). 김병곤(제2선거구,도의장), 황현(제3선거구), 김연근(제4선거구) 의원 등 4명의 익산출신 도의원들은 "도의원이 지역 현안 도비확보를 방해하는 양 대서특필해 주민오해를 사는 등 명예가 추락했다"고 분개했다.
또한 "이한수 시장 취임직후를 제외하고 1년여간 전화통화도 해본적이 없고, 현안이나 예산설명회 한 번 없었는데 본예산이 확정된 후 예산 미확보 책임을 도의원에 전가하는 보도는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보도 직후 도의회에서 대책협의차 회동을 가진 4명의 도의원은 이 문제로 도의회를 방문한 김정기 시의장과 민봉한 부시장 일행에 "집행부에서 도비확보를 위해 도의원과 한번이라고 업무협의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물어 업무협의를 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어떤 도의원은 "이 기사와 관련해 취재기자는 B도의원에게 취재한 한 명 뿐인데 시청공무원 발언 등을 인용해 여러 개 신문에 도의원이 예산확보에 방해나 뒷짐을 진양 보도한 것은 "집행부의 보이지 않은 작용(?)이 있거나 하급직원이 알아서 긴 것이 아닌가"라고 성토했다.
더불어 "보도가 사실이라면 관련 도의원은 주민의 이름으로 축출돼야 마땅하며, 사실이 아니라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도비확보 방해사례와 딴죽을 건 도의원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한편 익산시장과 4명의 도의원들의 미묘한 관계(?)는 시민들 사이에 자주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돼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역작용을 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 도의원들은 조만간 공식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는 익산 도의원의 반응>
▲ 배승철(제1선거구) 도의원
- 취재기자는 J모씨 뿐인데 'B 도의원'이라며 나의 발언을 여러 신문에서 한꺼번에 게재했는지 모르겠다. 현안이나 예산설명회 한 번 없고, 시장도 전화 한번 없었는데 무슨 소리인가? 본예산 확정후 인쇄에 들어가는 11월초에 일부 공무원이 찾아왔는데 완전 왜곡보도다.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신없이 노력하는 도의원에 대한 철저한 명예훼손이다. "이한수 시장과 도의원 사이가 안 좋다고 하니 공무원이 도의원에 오지 못하고 공직 인맥을 동원해 도청에 접근하니 제대로 예산이 확보되겠나? 알아서 기는 공무원을 통한 완전 허위왜곡 보도다. 예산방해 구체적 사례와 관련 도의원을 공개하라.
▲ 김병곤(제2선거구, 도의장)
- 도의장으로써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자제하지만 도대체 익산시나 시장이 도의원에게 익산사업이나 예산설명회 한 번 없었고 최근 전화 한번 없다. 구체적 설명을 해주고 협조를 요청하면 만사를 제치고 앞장설 도의원들이다. 언젠가 시민으로 돌아갈텐데 도의장일 때 익산시가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에 나를 적극 활용해야 할텐데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익산시가 본예산이 결정후 관련 문서 및 서류 인쇄가 들어가는 시점까지 협의조차 없었는데 도의원이 예산확보 방해라니 어불성설이다. 도내 다른지역은 예산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 업무협의를 다 한 것으로 아는데 익산시는 전혀 없었다.
▲ 황현(제3선거구)
- 사실과 완전 다른 허위날조다. 시장과 도의원 관계가 안 좋으니 직원들이 알아서 긴 것이 아닌가? 사업에는 우선순위가 있는데 예산 및 사업설명회 한번 없었는데 느닷없이 도의원들이 도비확보에 뒷짐을 지거나 방해한 사람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무근이다. 익산시가 적극적으로 도의원을 활용했다면 어느 도의원이 지역예산 확보에 나서지 않겠는가? 협조 부탁은 커녕 시장과 최근 통화한 기억도 없다. 시장이나 도의원 불구하고 익산시 현안해결에 앞장서야 하는데 예산확보 방해가 무슨 해괴한 말인가?
▲ 김연근(제4선거구)
- 기사 배경을 모르겠으나 황당한 보도다. 도의원과 주민간 위화감과 갈등을 조성한 내용이다. 도의원이 도비확보를 방해했다면 주민과 익산에 대한 배신행위로 지탄받고 축출돼야 한다. 사실이 아니면 언론과 익산시가 책임져야 한다. 익산시나 시장은 도의원과 도비확보를 위해 전혀 부탁조차 없었고, 오히려 주민요청에 의해 도비 반영 사업도 많다.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부탁한 것도 100% 반영했다. 사업이나 예산설명회 한 번 없고, 취임 직후 통화 이래 시장과 전화도 없었는데 도의원이 방해하고 딴지를 건다니 황당하다. 도비 반영 통계도 없는데 내시된 것만 갖고 명예에 치명상을 준 것은 무책임하다. 시장이나 도의원 누구 잘못인지, '도의원과 시장의 역할'에 대해 공청회를 갖자. 예산확보 방해 도의원과 구체적 사례를 공개하라. 지역발전을 정치적으로 접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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