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로상, 공동수상 영예

 

 <김보은 팀장>

 

 

 <국미숙 수간호사>

 

 

아름다운 공로상, 공동수상 영예

원광대학병원, 김보은 팀장과 국미숙 수간호사

 

<사진있음> 

원광대학병원(병원장 임정식) 간호부 김보은 팀장과 국미숙 수간호사가 전북간호사협회 60주년 행사에서 공동으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보은 팀장은 지난 23년간 정신건강 간호사로 전북지역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간호에 뛰어난 업적이 인정됐으며, 국미숙 수간호사는 원대병원 간호사회 임원을 역임하며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점을 높이사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팀장과 국미숙 수간호사는 바쁜 간호업무에도 간호사회 활동을 통해 내원한 행려환자 및 보호자가 없는 환자돕기를 시작으로 소년, 소녀가장돕기 성금전달과 의지할 곳 없는 무의탁 노인 및 자선원, 기독영아원을 찾아가 떡과 음료수 등을 대접하고 빨래, 목욕, 청소 등을 해주었다.

한편 전북간호사협회는 총 회원수 3500여명을 두고 간호업무 수준 향상을 위해 학술대회 및 논문발표를 통해 전북지역 건강지킴이 최대 파수꾼으로서 자리매김되는 단체이며 아울러 간호 뿐만 아니라 장기기증캠페인, 노인봉사활동, 결연아동성금지원 등을 통해 몸소 참인술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