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예결위원장 최기재

익산시의회 예결특별위원장 최기재

 

(사진있음)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는 20일 제123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00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등을 심사의결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오는 지난 7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할 예결위원장에는 최기재(비례대표)의원을 선임하고 부위원장은 김일영(함라) 의원, 위원은 최종오 .오기주 .김형화. 주유선(비례대표)). 소병홍 의원 등을 선출했다.

또한 예결위원은 각 위원회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획행정위 2명, 복지환경위 3명, 산업건설위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이에 최기재 예결위위원장은 “의회가 심의승인했던 예산이 목적에 맞게 합리적으로 집행됐는지 낭비요소와 불필요한 지출은 없었는지를 다룰 예정”이라며 "효율적이고 생산적 예산심사를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내실있는 연찬회 등을 거쳐 예결위원 역량도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며 자료와 근거에 의한 예산심사를 펼치며 위원회에 주어진 시정 감시.감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