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
효천지구 주변 출퇴근길 교통정체 줄어든다!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12. 6. 13:20
효천지구 주변 출퇴근길 교통정체 줄어든다! - 시, 해성삼거리~중인나들목 1.9km 구간 폭20~25m 왕복 4차선, 회전교차로 3개소 연말 조기 개통 -효천지구 내 도로(천잠로, 세내로)와 호남로(국도 21호선) 연결해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해소 기대 - 내년에 세내교~삼천교~혜성삼거리 구간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보상 착수할 예정 전주 효천지구 주변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가 줄어들게 됐다. 전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선제적 광역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효천지구 연계도로 확장사업 1단계 구간(해성삼거리 – 중인나들목)을 올 연말 조기 개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단계 구간은 세내교~해성삼거리~중인나들목으로 이어지는 효천지구 연계도로 확..
-
책방골목 추억 담은 ‘동문헌책도서관’ 개관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12. 2. 10:38
책방골목 추억 담은 ‘동문헌책도서관’ 개관 1일 ‘헌책으로 과거와 현재 만나 미래로 안내하는 정거장’ 동문헌책도서관 개관식 ‘추억과 가치를 지닌 책보물 찾는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4500여 권 장서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과 문화예술계 인사 추천·기증한 ‘내 인생의 책’ 코너 눈길 옛 책방골목 추억을 간직한 전주 동문거리에 헌책 가치와 지식을 나누고 도시 기억을 담은 동문헌책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시는 1일 동문헌책도서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장, 동문상인회, 동문거리 헌책방, 도서관운영위원, 주민이 참석해 개관식을 가졌다. 동문헌책도서관은 동문거리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39㎡로 조성됐으며, ‘추억과 가치를 지닌 책보물을 찾는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450..
-
다가동 주민생활거점시설 ‘별과함께, 다가서당’ 조성 순항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9. 6. 11:33
다가동 주민생활거점시설 ‘별과함께, 다가서당’ 조성 순항 시, 올 연말까지 다가동 주민·상인 위한 생활거점시설인 ‘별과함께, 다가서당’ 조성 예정 건물 1층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하고, 2층은 디지털 배움터·소통·체험 공간으로 활용키로 -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이자, 공동체 활동의 거점공간으로 육성 계획 전주시 다가동에 주민 주차불편 해소와 교육, 공동체 활동을 위한 생활거점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2019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시범 선정된 ‘별과함께, 다가서당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새로 조성하는 시설을 주민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별과함께, 다가서당’은 매년 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계 스타(별)들이 찾아오는 지역성을 나타내는..
-
전주에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건립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8. 30. 09:57
전주에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건립 - 전주시·전북도·한국장애인고용공단, 29일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 - 옛 자림원 부지에 2027년까지 들어설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을 장애인 고용복지 허브로 구축 국내 최초 전북발달장애인·맞춤훈련통합센터가 있는 전주에 장애인 고용을 촉진시킬 교육연수원이 들어선다. 전주시와 전북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9일 도청 접견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관영 전북지사,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고용교육연수원(이하 연수원)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7년까지 옛 자림원 부지에 들어설 연수원은 △장애인 고용 전문가 양성 △장애인 직무역량 강화 △장애인 고용 사업주 교육 등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전문 교육시설이다. ..
-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8. 26. 09:41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 추석 앞두고 25일 전주시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 기부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천)은 25일 전주시장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전주시에 기부했다. 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추석을 맞아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 기탁 백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전북 아스콘 제조기업 건전한 육성발전과 권익보호, 품질개선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영천 전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와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
-
우범기 시장, “재활용쓰레기 처리 불편 없어야”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8. 8. 09:19
우범기 시장, “재활용쓰레기 처리 불편 없어야” - 우 시장, 5일 최근 화재 발생한 종합리싸이클링 내 재활용선별장 현장방문·수습대책 점검 - 무더운 폭염 속 생활폐기물 수거지연으로 시민 불편 없도록 당부 우범기 전주시장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폭염 속 생활폐기물 수거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5일 전주종합리싸이클링 내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최근 화재가 난 시설 보수 계획과 복구 현황, 재활용쓰레기 처리대책 이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여름철 생활폐기물 차질 없는 수거 및 처리를 당부했다. 전주시종합싸이클링 재활용선별장은 지난 1일 새벽 잔재물 적재장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재활용 잔재물 일부를 태우고 출동..
-
전주시, 신축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대폭 확대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8. 5. 10:48
전주시, 신축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대폭 확대 전주시, 효자4동 주민센터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목적강당 등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키로 늘어난 기능과 수요에 부합하게 기존 30대로 계획됐던 주차공간도 100대 규모로 확대 계획 사업계획 변경안 확정 후 전북도 투자심사 재심사 등 행정절차 거쳐 2025년 6월까지 개관 예정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당선인 시절 업무보고 과정에서 강하게 질타했던 관내 한 주민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업이 파격적으로 추진되며 시민이 체감하는 민선 8기 정책이 본격화된다. 우 시장이 시민과 직결된 대민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는 신축 주민센터 부족한 시설과 협소한 주차장 계획 등에 제동을 걸었던 효자4동 건립은 시설뿐 아니라 주차공간이 ..
-
전주시 공영자전거 이용 45% 급증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2. 8. 3. 12:39
전주시 공영자전거 이용 45% 급증 - 시, 올해 공영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해 전기자전거, 팻바이크 등 체험형 자전거 추가 배치 - 향교대여소 등 이용 늘면서 지난 상반기 이용실적 지난해 대비 2994건(44.6%) 상승 성과 - 시, 대여소 운영관리 시스템 현대화 등 통해 시민 이용편의사항 추가 제공 계획전주시 공영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 전주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공영자전거 대여건수가 총 9713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719건보다 2994건(44.6%) 증가한 수치다. ○ 이처럼 공영자전거 대여건수가 급증한 것은 한옥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