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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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 24년은 「고려청자」로 디자인 한다.-사적지지정기념비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11. 21. 10:47
보안면, 24년은 「고려청자」로 디자인 한다.-사적지지정기념비 -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 !』 이미지 메이킹 조성사업 본격 시동 - 보안면 특화사업으로 면 전체를 고려청자로 디자인 부안군 보안면은 올해 사적 지정 60주년을 맞이하여 『고려청자의 본향, 보안면!』이라는 주제로 면 전체를 고려청자로 디자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1938년 일본인에 의해 보안면 유천리 일대에 있는 가마터가 발견되었는데, 이 가마터는 고려중기 청자의 최전성기를 이끈 도요지로 제작기법 및 그릇의 종류, 문양 등이 다양하고 뛰어나 고려왕실과 귀족들에게 진상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중요한 사적지이다. 이곳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비롭고 유려한 고려청자들이 탄생하였지만 보안면 관내에서는 청자박물관을 제외하고 고려청자의 본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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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야간명소·축제 2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11. 14. 10:50
부안군, 야간명소·축제 2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과 변산비치파티”, “부안 붉은노을축제”가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한국관광공사 공식 브랜드로 지역의 매력적 야간 경관이나 밤에 체험할 이색적 프로그램을 선정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 이번 선정된 “변산해수욕장“은 부안 대표관광지로 서해안 붉은노을이 가장 아름답고 물이 깨끗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변산비치파티”는 매년 8월초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여름해변축제로 비치댄스경연, EDM파티, 댄스퍼포먼스, 불꽃놀이 및 다양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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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전북도 제2호 지방정원 등록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11. 6. 10:34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전북도 제2호 지방정원 등록 - 사계절정원, 갈대정원, 억새정원 등 312,600㎡ 면적 생태정원 부안군 줄포면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이 지난 10월 31일 전북도 제2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이는 전국에선 8번째 지방정원이다. 지방정원 등록 요건은 지자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 이상이 녹지여야 한다. 또 정원관리 전담부서와 주차장, 체험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 등 지방 정원 운영관리 조례가 충족되면 시·도지사가 지정 등록할 수 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바다와 맞닿아 노을이 절경인 곳으로 1996년 방조제를 쌓아 만든 부지에 2003년부터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312,600㎡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군관계자는 추후 정원조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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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호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지정 예고! 「내소사 동종」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11. 1. 08:34
부안군 제1호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지정 예고! 「내소사 동종」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일 1963.1.21.) 「부안 내소사 동종來蘇寺 銅鍾」이 고려시대 연구에 중요 가치를 인정받아 오는 31일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부안 내소사 동종」은 고려 후기 동종 가운데 가장 큰 대형 종으로, 통일신라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고려 특징을 잘 드러낸 대표작이자 기준작이라 했다. 동종 제작시기와 제작자 및 봉안처 등 종에 대한 내력이 기록된 주종기鑄鍾記와 이안기移安記가 표면에 기록됐다. 주종기를 통해 도인道人 허백虛白과 종익宗益 주관 아래 장인 한중서韓冲敍가 700근 무게로 1222년(貞祐 10) 제작한 사실을 알 수 있고, 본래 청림사에 봉안됐다가 1850년(철종 1) 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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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10. 24. 07:25
부안군,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홍재일기로 본 격동기 조선 사회와 동학농민혁명 재인식’ 주제 부안군은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및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함께 오는 26일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재일기로 본 격동기 조선 사회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재일기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부안군 주산면에서 살았던 기행현奇幸鉉이 1866년부터 1911년까지 약 45년간 일상을 기록한 일기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국가등록문화재로 신청돼 문화재청 심사를 받고 있다. 특히 홍재일기는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집결일이 1894년 3월 26일이라는 것을 명기하고 있고 동학농민혁명 전후 조선 사회상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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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 붉노랑 상사화 9월 초 최절정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8. 31. 21:09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 붉노랑 상사화 9월 초 최절정 - 해넘이 겹쳐 환상적인 절경 선사, 제3코스 세계지질명소도 추천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 탐방로를 따라 붉노랑 상사화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 및 탐방객을 유혹하고 있다.부안군은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 붉노랑 상사화가 9월 2일에서 3일 사이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 사진작가와 관광객 및 탐방객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으로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변산마실길을 찾는 탐방객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해넘이 명소로 손꼽히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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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점방산 봉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로 직봉’ 지정 예고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8. 31. 10:06
부안 점방산 봉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로 직봉’ 지정 예고 부안군 점방산 봉수 유적을 포함한 서남해안 노선을 따라 설치된 봉수 유적 16곳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로 직봉」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부안 점방산 봉수는 여수 방답진 돌산도봉수에서 시작하는 제5로 직봉노선 스물여덟번째 연변봉수다. 제5로 직봉 대부분 봉수는 왜구가 침투하는 해로를 감시하는 탁월한 위치에 입지하고 있고, 수사水使 관리 아래 요새 기능에 중점을 둔 노선이다. 특히 봉수유적은 조선 중요 군사‧통신시설로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경국대전, 각종 관찬 사찬 지리지 등의 문헌에 기록됐다. 봉수유적은 기록에 부합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국에서 확인돼 역사·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점방산 봉수 유적은 조선시대 단종 2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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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 대월습곡,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2 2023. 8. 12. 07:05
부안 위도 대월습곡,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부안군 위도면 진리 대월습곡이 지질학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오는 17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될 전망이다. 부안군 위도면 진리 산271에 위치한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은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지층들이 퇴적과정 중 독특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횡와습곡으로, 백악기 이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일반적 대형습곡과 달리 백악기 이후 만들어진 습곡으로 그 배경이나, 시기, 구조 등이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뚜렷한 지층 경계로 이루어진 지름 40m 가량 횡와습곡 거대한 원형구조가 주위 환경과 어우러지는 경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17일부터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