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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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용도변경 토지가치 상승 100%에 해당하는 2380억으로 공공기여량 확정“ 주장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2024. 6. 5. 10:47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용도변경 토지가치 상승 100%에 해당하는 2380억으로 공공기여량 확정“ 주장 -전주시 “공공기여량, 토지가치 상승분 100%로 결정” 입장- 시,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에 따라 감정평가 절차 완료 전주시가 서부신시가지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을 위해 민간사업자가 부담할 공공기여량이 법적 최대 기준인 토지가치 상승분 전액(100%)으로 결정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시민단체 등이 이 같은 액수를 수용할지 의문이 제기되며 추후 논란이 예상된다. 공공기여는 토지 개발 사업자가 토지 용도변경 등 규제완화 혜택을 받았을 때, 공공이익을 위해 지자체에 돈이나 시설을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주시는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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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2024. 5. 31. 06:33
옛 대한방직 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 토지 거래 시 투기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 기대 전주 서부신시가지 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옛 대한방직 부지가 토지를 거래할 때 관할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전주시는 30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 심의에서 옛 대한방직 부지를 오는 2029년 6월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이 원안 통과했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 이용·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집행, 합리적인 토지 이용 등을 위해 토지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 급격 상승 지역 및 우려 지역에 대해 5년 이내 기간을 정해 토지거래계약 체결 시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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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열려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2024. 4. 17. 06:52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열려 - 16일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 개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주민설문조사도 실시 \전주시는 16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가 옛 대한방직 부지를 협상대상지로 선정한 이후 민간제안자가 협상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에 의거해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간 제안자가 제시한 △470미터 높이 타워 △200실 규모 호텔 △백화점과 쇼핑몰 등의 상업시설 △558실 규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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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석면철거 착수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2024. 4. 16. 10:59
전주종합경기장 석면철거 착수 시, 15일 종합경기장 본건물 철거 전 건물 내부 석면철거 절차 돌입·오는 6월 완료 예정주경기장 철거 전까지 전주대표축제 등 행사 장소로 활용하고, 이후 본 철거 착수키로 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전시 복합 산업(MICE) 중심의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주경기장의 철거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종합경기장 철거를 위해 우선 15일부터 건물 내부의 천장과 벽체에 있는 석면철거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의 철거를 위해 실시설계 및 건축위원회 해체계획심의와 기술자문위원회, 계약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시는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우선 경기장 주변으로 안전띠와 안내 현수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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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 복합단지 밑그림 ‘구체화’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2024. 1. 10. 10:20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 복합단지 밑그림 ‘구체화’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일대를 전주 경제 심장부인 전시 복합 산업(MICE) 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본격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시는 롯데쇼핑과 약속한 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개발 협력 선언 후속 절차로 ‘전주 마이스(MICE)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29일 롯데쇼핑과 체결한 변경 협약 내용에 따라 속도감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전주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용역을 시가 직접 시행키로 한 데 따른 것. 주요 내용은 △관광·숙박·유통·문화·예술 등 융복합 미래성장동력 산업인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연관 시설물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공간 배치 및 단지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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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태조어진 봉안축제로 가을 정취 만끽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전라감영(사)관찰사전주부윤(성) 2023. 10. 18. 10:03
경기전 태조어진 봉안축제로 가을 정취 만끽 - 어진박물관, 오는 21일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2023 태조어진 봉안축제 개최 - 보물 조경묘 개방하고, ‘경기전을 지켜라’와 히스토리텔링 국악콘서트 등 진행 전주 역사와 조선왕실 문화를 엿볼 태조어진 봉안축제가 조선왕조 본향인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에서 10월 축제시즌, ‘전주페스타 2023’ 일환으로 태조어진 봉안축제인 ‘풍패지향 전주, 태조어진을 뫼시다’를 진행한다. 올해 축제는 △길 위의 역사 △조경묘 250년의 비밀을 풀다 △경기전을 지켜라 △히스토리텔링 국악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길 위의 역사’는 조선 태조어진과 풍패지향, 조선왕조실록 등과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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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종합경기장 개발사업, 정상적 행정절차“ 촉구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2023. 10. 18. 08:25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사업, 정상적 행정절차“ 촉구 - 전주시민회, 17일 성명서에서 밝혀 전주시민회가 17일,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사업, 정상 행정절차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사업이 행정절차를 위반했다”는 주장으로, “전주시와 롯데쇼핑 개발 사업 협약은 효력을 상실했으므로 민간 사업자를 다시 선정해 진행하라”는 주장으로 관심이 증폭된다. 성명서에 따르면, “시는 ‘23년 10월 전주 종합경기장 공유재산 처분계획(안)을 전주시의회에 상정했다”며 “지난 9월 종합경기장이전 및 복합단지 개발사업 변경계획동의안(종합경기장 이전사업 협약변경)이 시의회를 통과한 후속 조치다”고 설명했다. 시민회는 “그러나 전주시민회에서 관련 행정절차에 관한 검토를 한 결과 전주시와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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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성’ 전라감영에서 역사의 울림 체험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전라감영(사)관찰사전주부윤(성) 2023. 3. 28. 13:36
‘호남제일성’ 전라감영에서 역사의 울림 체험 - 시, 오는 5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라감영서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 울림’ 운영 - 관객과 소통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통해 전라감영 역사 가치와 의미 확산 기대 매주 토요일 전라감영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전주시는 오는 5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전라감영 방문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 울림(이하 호남제일성)’을 운영한다. 시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공작소가 주관하는 ‘호남제일성’은 하루 동안 역사해설과 전통놀이, 퀴즈게임, 취재시험 등 4가지 문화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세부적으로 △전라감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