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북 끊어진 동서교통망, 국가차원 해결 필요 ‘전국적 통행비율’ 전주-김천 63%, 무주-대구 88% 추정 ‘지역사업’아닌 ‘국가핵심 교통연계사업’으로 인식해야 전북과 경북을 연결하는 전주~김천 철도와 무주~대구 고속도로의 ‘전국적 통행비율’이 70%에 달해 지역숙원이 아닌 ..
김완중 신임 익산국토관리청장 발령받아 -27일 취임식 지난 23일 단행된 국토부 인사에서 김완중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 사무국장(55)이 53대 익산국토청장으로 발령됐으며 27일 취임식을 갖는다. 김완중 청장은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속초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33회 행정고..
익산국토청, 호남의 미래 인프라 구축에 총력 -도로·하천 등 1조 3천513억 규모 ‘17년 업무계획 수립 익산국토청(청장 하대성)은 3일 도로와 하천사업 등 총 1조 3513억원 규모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용정-용진을 비롯한 총 51건 도로사업에 6363억, 만경강 화전지구 정비 등 11..
[용진-우아1공구 계획노선도) 전주국도대체 ‘용진~우아’ 반쪽만 포장, 토막공사 -상관-구이-이서-용정-춘포, 용정-용진, 용진-우아1·2 등 6개 구간으로 구분된 전주시국도대체 총 56.3㎞ 중 지난해 11월 개통된 용정-용진 11.2km 외에 마지막 용진-우아1·2공구 10.2㎞ -발주도 1공구만 2공구 ..
익산국토청 예산 전남이 전북 2배, 업무보고도 전남북 구분 않고 두리뭉실 -예산차이 숨기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문 익산국토청 2017년 예산이 사상 유례 없이 전남에 치우쳐 전북 두 배에 달하는 상황에 해마다 연초 언론인 등에 배포해 왔던 국토청 ‘업무보고’ 조차 근년 들어 전남과 ..
올해 호남 국도건설에 9041억 투입 익산국토청, 해상교량건설·교통혼잡 개선사업 등 추진 익산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이 2017년 호남지역 국도건설사업에 9,041억원을 투입해 국도 386km를 건설한다. 주요내용은 새만금개발 지원 및 서남해안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상교량, 산단진입도..
군산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31일 개통 익산국토청, 구암동-금암동 1.5km 6차로 신설…교통 혼잡 해소 기대 군장산업단지 연안도로 건설공사가 마무리돼 군산 구암동~금암동 구간의 교통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27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군산시 구암동~금암동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