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군산시, 참여예산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 - 2022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군산시가 시민주도 풀뿌리 자치실현 일환으로 내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2022년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시민이 납부한 주민세를 재원으로, 예산편성에 시민참여 기회를 보장하며,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대상’은 전체 시민편익 증진사업을 중심으로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 시정분야 △읍면동 지역현안 및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등 지역분야로 구분되며 단순 민원성사업, 보조사업은 제외되는데 ‘공모기간’은 7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이며 시정분야는 시청 홈페이지(시민광장플랫폼), 우편 및 방문 접수하고, 지역분야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특장차 기업들 군산 새만금에 전기자동차 공장건립 군산시는 27일 특장차량 제조기업인 ㈜이삭모빌리티, ㈜라라클래식모빌리티와 새만금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철환 ㈜이삭모빌리티 대표, ㈜라라클래식모빌리티 김주용 대표,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윤동욱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안창호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단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삭모빌리티는 특장차 제조기업으로 캠핑 등 특장차량을 제조하며 현재 새만금산단에 공장 건립 중으로 추가 투자를 통해 캠핑차량, 농업용 전기차, 전기 스포츠카 등을 생산한다. ㈜라라클래식모빌리티는 클래식 전기차량 및 전기스포츠카를 생산하고자 새로 설립한 법인으로 인제 스피디움클래식카 박물관을 운영 중인 김..

군산어업인“새만금개발청 독단적 사업추진 규탄대회” -당초 약속대로 수산분야 용지 2,000ha 확보 수립 요구 5,900여명을 대표한 군산지역 어업인 대표들이 새만금개발청의 독단적 사업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25일에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는 코로나 영향으로 참석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김광철’ 군산시수협 조합장과 군산시수협어촌계협의회(회장 심명수)를 비롯한 군산시수협 21개 어촌계장, 군산시수협 임원, 도의원과 시의원, 각 어촌계 어업인 등이 참석해 새만금개발청의 독단적 행태로 지역분열과 갈등이 조장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궐기대회에 참여한 ‘심명수’ 협의회장은 성명서에서 1991년 새만금개발 당시 정부가 약속한 2,000ha 수..

군산시 새만금발전협, 새만금개발청 독단적 정책 규탄 군산시는 최근 새만금을 둘러싼 현안과 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 위해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력 조직인 제2기 『군산시 새만금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25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1회 군산시 새만금발전협을 개최했다. 새만금발전협은 이번 회의에서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1·2호 방조제 관련 헌법소원심판 청구, 동서도로 김제시 행정구역 신청, 새만금청 새만금 정책사업(수상태양광 개발투자형) 독단 추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시와 시의회는 지난 4월 초 김제시의 동서도로 행정구역 신청으로 새만금에 발목을 잡고 지역갈등을 야기해 군산시와 시의회는 즉각 전북도에 신청서 반려의견을 제출하고 김제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과 소통 간담회 - 2021년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 2개사 인증서 수여 군산시는 새만금산학융합원에서 유망 강소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할 2021년 유망 강소기업 신규 2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심층평가를 통해 7:1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유망 강소기업은 ▲㈜성현 ▲㈜퓨코다.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성현은 두산중공업 등 국내 굴지 1차 협력업체로 신재생 발전·환경 플랜트 및 해양기자재 전문업체이며, 군산2국가산단에 위치한 ㈜퓨코는 세정제, 방향제 등 생활용품을 제조 생산한 전문기업으로 일본을 중심으로 유럽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9년 도내 시군 최초로 시행한 군산 유망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기..

군산시, 스마트건설기계 중심지로 도약! - 스마트건설기계시험연구센터 조성으로 스마트 건설기계 상용화 촉진 군산시는 스마트 건설기계 상용화 및 기술지원 기반마련을 위해 새만금 산단 2공구 내(새만금산단2로 52) 스마트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부지면적 : 17,000㎡ / 연면적 : 2,081㎡)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건설기계 시험연구센터’는 산자부, 전북도, 군산시,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추진한 『스마트 건설기계용 융복합부품 평가기술 기반구축 사업』 일환이다. 2018년부터 5년간 총 199억을 투입해 이달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스마트 건설기계용 신뢰성 평가장비 3종도 함께 구축한다. 평가장비 3종에는 건설기계 자율작업 평가설비(’20. 12월, 구축), 스마트 건설 통합 평가설비(‘21...

군산시의회, 새만금개발청 앞 릴레이 1인 피켓시위 - 새만금청 독단적인 새만금 정책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 의원들이 18일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새만금정책사업 독단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새만금청이 군산시민 의사를 묵살하고 주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다“며 ”독단적이고 일방적 새만금 정책사업 추진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또한 최근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에 대한 민간협 안건심의가 보류된 상황에 민관협 임기 공백기를 이용해 의결절차 없이 개발투자형 사업공모 강행은 군산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수상태양광 건설지역인 군산시와 무관한 부안군과 김제시 매립용지 개발에 인센티브 제공은 군산..

군산시의회, ‘새만금개발청 독단추진 즉각 철회" 촉구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지난 1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가진 긴급 의원총회에서 새만금개발청 일방적 새만금정책사업 철회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개발청에 대해 독단적이고 일방적 새만금 정책사업 추진을 즉각 철회하고 민관협 운영규정에 따라 위원 합의 의결 후 추진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시의회는 개발청이 군산시민 의사를 묵살하고 주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다며 양충모 개발청장 해임을 정부에 강력 건의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에 힘써야 할 전북지사가 한쪽 시군에 편향된 정책을 추진해 지역갈등을 더욱 부추긴다고 강력 규탄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최근 개발청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에 대한 민간협 안건심의가 보류된 상황에 민간위원 임기만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