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군산 수산물종합센터 컨설팅으로 새로운 도약 - 상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군산시가 수산물과 관련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산물 전용시장으로 입지를 다져온 군산수산물센터는 2003년 10월 개장해 전통시장(인정시장)으로 등록돼 있다. 1층에서는 선어, 건어, 대매(조기, 갈치 등 도소매), 활어를 판매하고, 2층에는 10여 개 횟집에 400석 이상 좌석이 준비돼 있지만 건물 노후화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연면적 3,999㎡(3층) 규모로 수산물종합센터를 신축 중이며 2022년 가을 신규 개장이 예정됐다. 신규 개장을 앞두고 군산수산물센터를 원도심 부흥을 주도하는 중심 시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시는 컨설팅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시는..

(주)제일건설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 주목 산업단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 주목 - 군산산단, 새만금산단이 근거리에 위치한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 주목 - 전용 59~140㎡ 총 399가구로 12월 9일 1순위 청약 진행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들의 인기는 좋은 편이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주택수요가 꾸준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도로, 교통, 상권 등의 편의시설이 자연스럽게 확충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규로 산업단지가 들어서 곳은 더욱 파급력이 확대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단지인 ‘새만금 산업단지’는 다각도로 속도를 내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길이의 방조제를 축조해 경제〮사업〮관광사..

군산시 ‘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1개 지구 최종 선정 - ‘야미도’어항시설 현대화 및 경제 활성화 기대 군산시는 해수부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경제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사업 2022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야미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9년 이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사업 준비를 통해 8개 어항에 총 819억원 사업비를 확보해 관내 어항 및 어촌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대상지인 야미도는 고군산군도 첫 관문지로 3번 공모사업 도전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중방파제와 경사식 선착장, 어민센터를 조성하고 주민소득 및 편익시설로 레저보트 육상보관장, 전기차 중천 시스템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군산시,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군산시는 임피지구 단독주택용지 잔여 2획지를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매각 추진한다. 총 28획지(15,079.5㎡)로 조성된 임피지구는 지난 7월부터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매각을 추진해 평균 3:1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26획지가 매각됐으며 현재 잔여 2획지만 남아 이번에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매각을 진행한다. 매각 대상지인 단독주택 용지는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 전원주택, 기숙사 등 건립이 가능하며 매각가격은 6천9백여만원(임피면 술산리 761-8, 520㎡) 및 6천6백만원(임피면 술산리 761-9, 500㎡)이다. 매각방법은 매수신청에 따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수기간인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매수신청서를 ..

금란도 해상매립지 항만재개발 사업 본격 추진 - 군산·서천 지역상생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군산시가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새만금과 연계를 통해 친환경 해양관광지로 개발을 추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금란도를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함에 따라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새만금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유도 및 인근지역과의 화합을 통해 친환경 해양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에 체결한 『군산·서천 지역상생협력기본협약』에 따라 해수부 주도로 금란도·장항항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구체적 구성 및 운영계획으로 금란도·장항항 항만재개발 관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관계기관 간 상시 소통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군산시 지속성장 가능 우수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 2021년 기업유치 14개사, 9,400억원, 1,500여명 신규고용 창출 - 군산시는 코로나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14개 기업을 유치하며, 신규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기업 연이은 이탈로 지역산업이 붕괴되자, 지속성장 가능한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산업을 이끌 유망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한 결과, 올해 14개 기업 9426억 투자와 1,514명 신규 고용창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투자기업은 ㈜천보비엘에스 5,125억, ㈜유니테스트 1,213억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세아씨엠, ㈜뉴인텍, ㈜평강B.I.M, 디앨㈜, 이피캠텍㈜ 등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산업 및 소..

2021년 군산사랑상품권 4,700억 전액 판매완료 -(지류 2,850억, 모바일 1,850억) 군산 지역경제 버팀목인 군산사랑상품권이 30일 2021년 발행액 4,700억(지류2,850억, 모바일1,850억) 전액 판매 완료됐다. 지역경제 위기를 돌파하고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목표로 시작한 군산사랑상품권은 2018년 910억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조4600억을 판매했다. 군산사랑상품권 선풍적 인기는 골목상권 경제효과로 나타나 2020년 9,660개 가맹점 부가가치신고 자료와 관내 대형마트 매출자료 분석 결과, 가맹점 매출은 상품권 사업시작 전인 2017년 대비 한 개업소당 4,153만원 매출이 상승했다. 관내 대형마트 매출은 2018년 910억 발행했을 때에는 8%가 감소..

군산시, 22년도 국가예산 확보 사활, 총력 대응 - 황철호 부시장 국회방문, 예결(상임)위원 면담 국비지원 요청 내년 국가예산을 결정하는 예결위 소위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22일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국회를 찾아 예결위 위원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 등 군산시 예산 챙기기에 분주하다. 황 부시장은 먼저 지역의원인 신영대(예결소위) 의원을 찾아 군산시 국가예산 전반에 대한 설명과 예결위 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한데 이어 맹성규(예결위 간사) 의원실을 방문해 시 중점확보사업 예산 반영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국민의힘 호남동행 의원인 송석준(국토위)의원을 찾아 시 현안사업인 동백대교 조명설비 보강, 새만금신공항, 새만금항 인입철도, 새만금 남북도로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들이 반영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