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주 한바퀴 TIP] 6. Airlie Beach

전세 역전! 맨날 내려다보다가 올려다 봄을 당하는 기분이 어떠하냐?   하하....휘트 선데이 가는 오션래프팅 기다리다가.                     휘트 선데이 근처 정박중인 범선 하나.           에얼리 비치의 백백미! 화이트헤븐 비치! 고은 하얀 모래가 가득히~             온갖 요트속의 군계일학. 자가 비행기. 열심히 눈치 보며 앞에서 사진 팍팍.ㅎㅎ             자가비행기의 주인들 신혼 여행지 후보 강력 추현~ 후....훗 그래 나 혼자왔다...--^ 그래도 부러웠던.                   필자도 한방 이곳을 가실땐 화이트 계열로 최대한 몸단장하시길~ 기억에 남는 사진을 남기실 수 있는 곳~!                   이곳이 실제 에얼리 비치 실제 넓은 비치는 없습니다. 이곳의 진짜는 아까 보여드렸던 휘트선데이 제도의 화이트헤븐비치이지요. 여긴 경포대 같은 분위기랄까. 서퍼스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아담히 잘 정돈된 관광지 분위기.             한장 더.헤헤         THis is real good for you~!! 백팩입니다.이름이 매그너스던가... 여기서 젤 큰백팩이라는데 더 중요한 건 무선랜 빵빵~! 룸넘버는 G5. 랩탑을 가지고 계시다면 무한 인터넷을 쓰실수 있는 기회~ 여기서 새벽 3시까지 사진 업 하하...=_=       번다버그에서 11시간 걸쳐서 아침 6시에 도착. 곧장 백팩들어가고 바로 투어 신청.후다다다다닥 투어 갔다오고 밤에 사진업하고 다음날 다시 출발~! 동해안 중에서는 가장 값진 하루였을까요. 나중에 프레이져갔다온 사람이랑 만나 사진 비교 들어가니 왠지 여기가 더 좋아 뿌듯했다는. 당일 코스 100불 정도면 스쿠버에 여러 섬에 에버리진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동해안 여행 하시는 분의 필수 코스~강추 드립니다~!           다음은 동해안 제 3의 도시 타운스빌~!

출처 : 사는 이야기

글쓴이 : 브라이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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