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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시대 풍물사진역사풍물전통 2006. 4. 18. 16:38
▲ 디딜방아 한 편에서 디딜방아로 탈곡을 하면, 한편에서는 키로 까불질하여 곡식을 바로 먹도록 말끔히 한다.
▲ 맷돌질 맷돌에 곡식을 넣어 쪼개거나 가루로 만든다. 보통 혼자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셋이 힘을 합했으니 좀 수월해 보인다.(평안도의 부녀자들)
▲ 삼투소년 어린어른(일찍 장가들어 상투를 틀었다)이 마른 풀이나 나뭇잎 따위를 갈퀴로 긁어 모으고 있다.
▲ 마석(磨石) 건축 자재인 돌을 갈고 있다. 나무와 끈으로 단단히 맨 다음 표면이 될 쪽을 엎어서 가는 것이다. 상당히 고된 일이겠으나 그래도 웃음이 있다.
▲ 떡치기 안반에 찐 밥을 올려놓고 떡메로 떡을 치고 있다. 가운데 앉은 여인은 떡메가 들릴 순간 자배기의 물을 떡에 끼얹는 것이 하는 일이다.
▲ 물방아 1900년대에 간도지방 한국인 촌에 설치되었던 물방아. 흐르는 물의 힘이 바퀴를 돌리면 방앗간 안으로 연결돼 있는 방앗공이가 저절로 찧는다.
▲ 휴 식 여름철 고목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서민들. 왼쪽 어른이 쓰고 있는 것이 삿갓.
▲ 길 쌈 길쌈은 옷 해 입을 피륙을 짜내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방법이다.
▲ 물레질 1. 솜의 섬유를 자아내서 실을 만드는 물레질을 한다. 틀은 방차의 원형이다.
▲ 길 쌈 베틀에 올려놓기 전에 실이 마르는 것을 기다리며 쉬고 있는 아낙네들(평안도에서).
▲ 물레질 2. 부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바쁘게 물레질을 하고 있다.
▲ 베틀에 올리기 전에 실에 우선 풀을 먹인 다음 그 밑에 겻불을 피워놓고 베를 맨다. 그런 다음에 베틀에 올리는 것이다.
▲ 물레질 3. 물레에서 가는 실을 정성껏 뽑는다.
▲ 베틀 드디어 베틀에 올라앉아 베를 짜는 작업이 시작된다.
▲ 연자방아 말이나 소가 끌게하여 돌리는 곡식을 찧는 큰 매를 연자매라고 한다. 흔히 연자방아라고도 했다.
▲ 기름을 짜는 기름틀
▲ 붙박이 가게 시장 안의 붙박이 가게. 일용 잡화와 당혜.태사혜.마른 신 따위의 신에다가 발, 질그릇 등이 보이는데 이것이 소위 만물상이라고 말하는 잡화상(1890년)
▲ 보신각 주변 육주비전의 중심가 운종가(종로)의 보신각 앞. 장명등이 보이고 전차가 보인다.(1900년)
▲ 쇠 등에 솔잎 가랑잎을 싣고 파는 나무 장수.
▲ 닭 장수 암탉 장수가 닭장 채 짊어지고 있다. 씨암탉이 가장 값이 나간다.
▲ 오지 그릇 장수 아슬아슬할 만큼 높이 오지그릇을 쌓아 짊어지고 있는 모습.
▲ 잡화 장수 일용 잡화를 너저분하게 등에 지고 나선 행상인
▲ 두부장수
목청껏 외치고 다니던 행상
이들 행상인은 자기 물건을 목청을 돋우어 외치고 다니는 것이 예사다. "씨암탉 사려~" 또는 "두부 사려~"하듯이 이런 것을 도부치다 라고 하고 그 장수를 도부 장수라고 하였다.
▲ 바가지 장수 바가지와 짚신으로 좌판을 차린 할아버지. 여름 내 공들여 가꾸었을 바가지 몇 개를 지고 시장에 나온 모양이다.(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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