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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필 익산국토청 신임 건설관리실장 인터뷰))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05. 4. 25. 21:53

     

     

     

     

    익산국토청 서정필 건설관리실장 인터뷰





    “다소 낙후된 감이 있는 전남북에서 시행되는 건교부 익산청 사업뿐 아니라 지자체 및 산하기관 사업의 부실공사 방지와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는 지난 15일자로 대전지방국토청 건설관리실장에서 익산청 건설관리실장으로 부임한 서정필(徐廷弼 52)씨의 소감이다.

     

     


    “전남북 건교행정의 총본산인 익산청 명예를 걸고 ‘제2의 고향’ 발전을 위한다는 심정으로 사후적발 보다는 사전예방 차원에서 부실공사 방지에 노력 하겠다”는 서 실장은 건설회사에서 도로건설을 직접 맡아 본 경험을 갖고 건교부에 들어왔을 정도로 ‘도로건설 전문가’로 통한다는 후문.

     


    “경부고속철이 부실공사와 4조에서 17조로 늘어나는 등 사회적 이슈로 부각돼 뒤뚱거릴 때 공사 1국장과 설계를 총괄하는 역할을 맞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과 여건조성을 한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는 서 실장은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과 의정부국도유지 소장 시절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수 포상경력도 갖고 있다.

     


     


    78년 토목기사보로 최초 임용된 서 실장은 최근 원주청 도로계획과장, 본부 도로정책과 근무를 거쳐 시설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포항국도유지 소장과 대전청 건설관리실장을 거쳐 익산청 건설관리실장으로 부임했다.

     

     


    초등시절에는 축구, 중고교는 탁구, 대학교는 복싱을 즐겨 했을 정도로 승마와 스키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통하는 서 실장은 한 눈에 다부진 인상에 건강미가 넘치고 있다.

     


    충북 보은이 고향인 서 실장은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거쳐 현재 서울대 최고산업 전략과정인 AIP 과정을 밟고 있는데 부인 윤성희(50)씨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익산/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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