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동진지사 임직원, 김제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한국농어촌공사동진지사 임직원, 김제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김제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하인호)가 고향사랑기부금 42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임직원 42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본인 또는 타지역 거주 지인 홍보 등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김제시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하인호 지사장은 “기부금이 농어촌 생활 환경 개선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농업인의 행복과 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김제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 농어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임직원 노고와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 등 지역발전 밑거름으로 삼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