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용지7-1공구“새만금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시범운영 사업”추진 박차

 

<농생명용지7-1공구“새만금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위치도> 동북쪽에 계화도가 보인다.

 

 

<새만금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위치도-군산김제부안권역>

 

 

 

 

농생명용지7-1공구“새만금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시범운영 사업”추진 박차

 

 

◇ 국내 식량 자급기반 확충 및 식품원료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을 위한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정밀농업* 시범운영 추진

(순영농면적 499ha, 임대기간 최장 10년)

* (정밀농업)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 등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센서 및 분석 도구 사용, 작물 수확량을 개선하고 관리 결정하는 방식

◇ 청년농업인 및 친환경 재배 유도를 통한 지속가능 농업기반 구축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오재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생명용지 7-1공구 내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시범운영”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시범운영” 사업은 식량작물의 자급기반 확충 및 식품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기술을 반영한 농업기술 전문성이 높은 농업법인을 선정하여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밀·콩·옥수수 등 기초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단지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7-1공구 내에 총 임대면적 499ha(만㎡)를 3개 구역으로 구분, 새만금 사업지역내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최장 10년의 임대기간을 보장하여 농업인들에게 안정적 영농여건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농업혁신 성장을 주도할 청년농업인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별도 청년농업법인을 위한 선정기준을 마련하였다.

 

 

 

 

향후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시범운영” 사업은 ‘24년 12월에 실시한 사전예고 기간을 거친 후, 금년 3월초에 사업자 모집을 위한 공모공고 실시, 4월에 사업신청서 평가 및 검증, 공개추첨의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25년 6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에 착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식량안보와 미래 농생명 산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가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오재준)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의 조속한 추진 및 공정한 절차를 통한 사업자 선정에 만전을 기하여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시범운영“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