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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 최북단 녹차밭 최고" 익산산림조합 숲속 문화제 성황카테고리 없음 2024. 5. 20. 07:42
"봄 기운 가득 최북단 녹차밭 최고" 익산산림조합 숲속 문화제 성황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웅포면 산림문화체험관에서 시민 150명과 함께 ‘희망찾아 최북단녹차밭, 가보자GO!’를 주제로 제11회 숲속 문화제를 개최했다.
11회 숲속 문화제는 산림경영지도원과 숲전문가가 녹차밭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최북단 녹차밭만의 진짜 매력을 즐길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되며, 초록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고 녹차밭만의 봄기운을 색다르게 만끽할 수 있어 시민에 큰 인기다.
이날 행사로는 직접 찻잎을 수확해 만드는 최북단 녹차 만들기와 녹차 시음, 녹차밭 치유 트레킹, 녹차 보리빵과 녹차 호떡 만들기, 녹차 비누 만들기 등 최북단 녹차밭을 활용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과 국산 목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봄 화분심기와 편백나무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해 시민에 특별한 추억을 안겨주고 참가자 모두에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성 조합장은 "익산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최북단 녹차밭을 배경으로 모두 함께 즐기며 웃음꽃을 피울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체험관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고, 더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최북단 녹차밭, 함께 오고 싶은 산림문화체험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