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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차관 군산수산물종합센터 방문경제2 2024. 2. 3. 11:47
해양수산부 차관 군산수산물종합센터 방문
- 설맞이 환급행사 첫날을 맞아 수산물종합센터 방문하여 소비자와 소통
- 2월2일부터 2월8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시 최대 30% 환급(1인 2만원 한도)
군산시는 해수부 송명달 차관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첫날을 맞아 2일(금)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수산물종합센터 내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피는 한편, 환급행사 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도 직접 환급하면서 소비자들과 소통 시간도 가졌다.
또한,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행사가 설 명절을 준비하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전국 수산업 종사자, 소상공인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 구매한 국산 수산물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소비자는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해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환급 부스에서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 구매금액 3.4만원~6.8만원 → 1만원 환급 / 구매금액 6.8만원 이상 → 2만원 환급
시는 작년에도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선정돼 진행했고, 약 60억 수산물 소비촉진 효과를 보았으며, 환급행사 미참여 전통시장 역차별 해소를 위해 지역시장 상생 방안을 해수부에 건의해 전국 최초 지역시장이 공동참여하는 순환행사를 운영한 적이 있다.
이번 설맞이 환급행사에는 수산물종합센터, 공설시장, 신영시장, 역전시장이 참여하는데 동시에 진행하며 그중 공설, 신영, 역전시장은 연합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 참여를 희망한 전통시장 중 거리상 문제로 연합운영에서 제외된 주공시장을 위해 해수부에 환급행사 연합운영 범위를 확대 건의했다”며,“군산시 지역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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