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2023년 농지은행 예산 1,728억… 초과 집행으로 농업인 지원 강화

 

농어촌公 ,2023년 농지은행 예산 1,728억… 초과 집행으로 농업인 지원 강화

 

 

2024년 예산확보 주력으로 청년농 등 전북지역 농업인에게 보다 많은 농지 공급예정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농지은행사업 2023년 예산 1,728억을 전액 집행해 농업인 농지공급 강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90년부터 시작한 농지은행사업은 청년농업인 등의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 및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사회 구현을 위해 시행된다.

 

 

세부 성장단계(진입-성장-전업-은퇴)별로 청년농업인 경영규모 확대 및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농지지원사업(농지매매, 임차임대, 교환분합, 공공임대)과 부채농가를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은퇴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농지연금사업 등을 운영한다.

 

 

세부 집행실적은 진입, 성장단계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농지지원사업인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921억(100%) ▲농지매매사업 159억(100%), ▲임차임대사업 36억(53%), ▲과원규모화 44억(110%), ▲교환분합사업 77백만원(131%)을 집행했다.

 

 

2023년 사업비 집행을 통해 농가 1명당 0.7ha 수준의 경영규모 확대를 도모해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활발히 지원했다.

 

 

전업, 은퇴단계 농업인을 위한 경영회생사업, 농지연금사업 세부 집행실적으로는 경영회생 412억(100%), ▲농지연금 166억(134%)을 집행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농지은행은 모든 세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으로 농가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청년농은 농촌에서 꿈을 맘껏 펼치는 내일을 시작하고, 은퇴농은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팜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을 위해 2023년 새롭게 시행된 군산 비축임대형 스마트팜사업, 김제 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도 연내 공사를 마쳐 기선정된 농업인에 임대 또는 매도 지원될 예정으로 2024년에는 다양한 농지가 농지은행을 통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문 본부장은“2024년 예산확보에 주력해 많은 농업인이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공급, 경영안정 지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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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관련 자료사진

-새로 촬영한 전북본부 청사사진 및

농지 항공사진(이메일 전송)

 

2.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 설명

참 고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 설명

□ 추진목적 : 영농규모 적정화, 농지 효율적 이용,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인 소득안정

□ 주요사업

구 분			내 용
목적	사 업 명
농지 지원	맞춤형농 지 지 원 (‘18~)	농지 규모화 (‘90~)	[농지매매] 은퇴농, 직업전환, 비농업인 등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하여, 영농규모를 확대하고자 하는 청년농(청년후계농, 2030) 등에게 매도 [임차임대] 은퇴농, 직업전환 하려는 자 등의 농지를 공사가 임차하여, 청년농(청년후계농, 2030) 등에게 장기임대(5~10년) [교환분합] 생산기반정비사업 등에 따른 농지 교환․분합 차액 및 경지정리 집단환지 청산금 지원 농가경영 규모확대, 농지집단화 지원으로 농업경영체 육성
		공공임대 (‘10~)	[공공임대] 은퇴농, 직업전환, 상속농지 소유자 등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하여, 청년농(청년후계농, 2030) 등에 장기임대(5년) 농지이용의 구조개선(신규 영농인에게 이전), 농지시장 안정
	과원규모화 (‘04~)		은퇴농, 직업전환, 비농업인 등 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임차)하여, 2030세대 및 과수전업농육성대상자 등에게 매매(임대) FTA 등 개방화 대비, 규모화․전문화 된 과수 농가 육성
	농지임대수탁 (‘05~)		은퇴농, 직업전환, 비농업인 등의 농지를 공사가 임대 위탁 받아, 청년농(청년후계농, 2030) 등에 임대 수탁(5~10년) 농지의 효율적 이용 도모, 영농 규모화 촉진
경영안정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06~)		부채 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공사가 매입하여, 당해농가에 재임대하고 7~10년 후 환매권을 보장 경영 위기 농업인의 경영정상화 지원
노후지원	농지연금 (‘11~)		고령농업인(만60세 이상, 영농 5년 이상)의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자금을 매월 연금처럼 지급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 지원

* 농지규모화사업(’90), 농지매입비축사업(’10)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으로 통합(’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