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김태연과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보라빛 하모니’ 개최

 

 

 

 

부안군, ‘김태연과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보라빛 하모니’ 개최

 

 

 

 

 

부안군은 ‘김태연과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보라빛 하모니’ 공연을 다가오는 5월 5일(금) 오후 7시30분에 마실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2023 꿈의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 사업<꿈의 향연>’에 선정된 ‘공연형 프로젝트’사업으로서 국비 2500만원을 확보해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발전과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은 2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총10회차로 부안예술회관에서 운영되며, 문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이 프로젝트는 5월 5일(금) 부안마실축제에서 약 5천 명 관람객을 대상으로 ‘보라빛 하모니’라는 음악회로서 선보이며, 본 프로젝트 의도에 맞춰 오케스트라가 다양한 출연진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수 김태연은 채석강, 바람길, 수고했어요 오늘도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성악가 이승희교수는 마중, 오솔레미오 등 모든 세대가 다같이 즐길 곡으로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부안마실축제 메인 콘서트인 만큼 멋진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군민이 이 음악회를 관람해 잊을 수 없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며 “11년 이상 함께해 온 꿈의 오케스트라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안 청소년 인재육성에 있어 좋은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