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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전북, 2023년 농촌 생산기반사업 추진 활발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3. 2. 27. 08:13
농어촌公전북, 2023년 농촌 생산기반사업 추진 활발
-영농편익 최선, 1,008억 투입…농업생산기반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성
-농촌용수(7지구 315억), 배수개선(29지구 575억), 대구획경지정리(4지구 118억)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는 올해 사업비 1,008억여 원을 들여 농촌용수개발, 배수개선,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한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업용수를 확보 공급해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에 기여할 목적이다.
7지구(준공1, 계속3, 설계3), 3,165ha로 314억7천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고, 이중 부안 보안지구는 올해 준공을 앞두었으며 공정률 90%로 현재 평야부 용수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항구적 수자원을 확보 공급해 천수답 및 가뭄상습지역을 해소하고, 급․배수 관리체계를 종합 구축해 적기 안정적 용수 공급과 영농편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수개선사업은 수해상습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등의 홍수배제시설을 설치해 농작물 침수를 방지하고 재해를 사전 예방해 농업인 안정적 영농 기여가 목적인 사업이다.
올해 29개 지구(준공5, 계속9, 설계 15) 22,246ha에 575억2천만원을 들여 추진하는데 △남원 서천 △김제 백학 △부안 계화1 △군산 옥서 △정읍 유정지구는 올해 준공을 앞두었다.
끝으로 2023년도 가을 마무리될 시행 중인 대구획 경지정리사업도 박차를 가하는데 118억3천만원을 투입해 김제 봉남면 등 4개 현장에서 시행하는 경지정리 면적은 466ha로 현재 정지작업과 복토 운반작업, 구조물 공사가 한창으로 11월 중순까지 마무리한다./전북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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