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코로나19’에도 MICE 산업 견인 역할 톡톡
    카테고리 없음 2023. 1. 13. 12:22

     

     

     

     

    □ 사업개요.hwp
    0.52MB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코로나19’에도 MICE 산업 견인 역할 톡톡

    - 섬의 날 등 연이은 대형행사 개최로 MICE 허브 도약 기대

     

     

     

     

    군산시는 13일 지스코(GSCO,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가 코로나 상황에도 지역 MICE 산업발전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스코는 2014년 개관한 전북 유일 전시컨벤션센터로 2,000석 규모 컨벤션홀을 비롯한 10개 회의실, 18규모 실내외 전시장을 갖추었다.

    지난해 코로나에도, 지역 거버넌스(전북도, 뷰로 등)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 찾아가는 MICE 설명회 등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전시회 15건을 비롯한 컨벤션 회의 126건 등 행사로 연간 15만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제3회 섬의 날 행사, GSTC 태 지속가능관광 컨퍼런스 등 국제대형 행사 이외에도 한국환경생물학회,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등 대형 학술행사를 성공 개최했다.

    특히, 지스코 대표 주관전시회인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 새만금 JOB콘서트를 개최해 침체됐던 지역 MICE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만여 명이 참관한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는 70여 개 캠핑레저 업체를 비롯해 클래식카 특별전시, 군산 수제맥주 스토어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들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새만금개발공사 등 5개 지역 주요 기관과 10여 개 지역 내 구직 기업이 참여한 새만금JOB콘서트에는 1,500여 명 지역 구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굴뚝없는 황금산업이라 불리는 MICE산업은 행사 참관객의 소비액이 일반관광에 비해 높고, 도시 홍보 및 마케팅 등과 연계되는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 상권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이다.

    현재 지스코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2023~2025(3년간) 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MICE산업 전문성 강화와 전시·컨벤션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