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2억원 추가 확보

 

 

 

 

부안군,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2억원 추가 확보

 

 

- 소포천 재해위험교량 재가설 공사 10억 등

 

 

부안군은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2억을 확보한데 이어 2차로 하반기 특별교부세 22억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소포천 재해위험교량 재가설 10억 ▶동전지구 논밭작물 재배기반 구축 4억 ▶줄포 체육시설 조성 4억 ▶ 행안 국민체육센터 건립 4억이다.

 

 

소포천 재해위험교량 재가설 공사는 통수단면 및 홍수위 부족에 따른 홍수피해가 반복 발생됐으나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확보로 재해예방 및 주민안전을 확보하게 됐으며, 동전지구 논밭작물 재배기반 구축사업은 용배수 정비로 농업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줄포 체육시설 조성 및 행안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군민 보편적 생활체육 복지서비스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부안군은 1차 11억, 2차 22억에 이어, 이번 3차 22억 등 총 55억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발전과 주민안전 강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권익현 군수는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와 불안정한 재정 여건 극복을 위해 국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군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에도 중앙 부처를 지속 방문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