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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항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 선정경제산단새만금바다농수축임어2 2022. 11. 2. 10:29
부안 격포항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 선정
- 국비(150억) 확보,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 어항 부지에 ‘격포루’를 조성하여 명품 어항으로 도약
국가어항인 부안 격포항이 해수부 추진 클린(CLEAN)국가어항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국비 150억을 확보했다.
‘CLEAN 국가어항’ 은, 비움(Clearance), 공간분리(Location), 환경개선(Environment)을 통해 국가어항 모든 것(All)을 새롭게(New) 탄생시키기 위한 공간적 기반조성을 말한다.
클린(CLEAN)국가어항 사업은 어항 내 방치된 (폐)어구와 기자재를 정리하고 난립된 시설을 개선해 어항을 경관이 살아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어항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여객터미널, 어구창고, 화장실 등 기능·편익시설을 어항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설치하는 사업.
클린어항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21개 국가어항이 공모에 참여했다.
어촌과 어항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를 구성해 서면 및 현장심사를 실시해 격포항과 양양 남애항, 고흥 녹동항, 거제 다대다포항, 태안 안흥항 총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부안군 격포항에 ‘23년부터 3년간 195억을 투입, 어항·채석강·노을 등을 조망하는 복합공간인 ‘격포루’를 조성하고, 주차타워를 건립해 주차 문제를 해소하며 스트리트 퍼니처·친수공간·옥상정원 등 조성 시 공공디자인을 적용, 관광객 감성을 자극해 머물고 싶은 어항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격포항을 관리하는 부안군은 수협, 어촌계와 공조해 어항부지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수산물 판매장, 식당,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클린 국가어항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해수부는 2023년부터 격포항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며, 설계 시 부안군, 군산해수청 및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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