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방세 적극 징수 및 체납관리 노력과 지방보조금 및 자체경비 효율적 관리를 인정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임실군은 코로나 및 장기 경기침체 등에도 경상 경비와 행사성 경비를 축소 편성하고, 코로나 지원정책 일환으로 각종 감면제도를 운영한 것이 긍정 평가됐다.
상하반기 일제정리 계획으로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세외수입 체납액비율을 낮추는 등 효율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심 민 군수(사진)는 “코로나 장기화와 고물가·경기침체 등에도 안정적 세입징수로 세밀한 예산편성과 적극적 재정집행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도 철저한 계획과 효율적 재정관리를 통해 군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꼼꼼하게 군 살림을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