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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보물 옥정호, 요산공원 관광 명소화 박차
    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2022. 9. 16. 10:35

     

     

     

    전북 보물 옥정호, 요산공원 관광 명소화 박차

     

    -오는 10월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맞춰 요산공원 생태개발

    -6백여 대 주차장 등 교통대책 마련, 데크로드야간경관조명도

     

     

     

     

    임실군이 오는 10월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을 앞두고, 옥정호 일대 생태관광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전국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입구 일대인 운암면 입석리 요산공원 일대를 관광지다운 명소로 조성 중이다.

     

     

    군은 전북 동부권발전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물고기를 형상화한 회전교차로를 포함한 요산공원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및 요산공원과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를 조성 중이다.

     

     

    출렁다리 개통과 맞물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지방도 749호 선형개선을 완료했으며, 600여 대 넓은 주차장을 만들고 있다.

     

     

    또한 입석리 주차장과 요산공원 관광객 불편함 최소화를 위해 교통 대책을 마련 중이다.

     

     

    도보 이용객을 위해 옥정호 경관을 마음껏 즐기도록 요산공원 일대 지장전주를 지중화 중이며, 보행자 데크로드 신설을 추진하며, 그간 지하수를 사용하던 붕어섬에 상수도를 설치해 수질과 수량 효율적 관리로 관광객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옥정호는 1965년 섬진강댐 건설 이후 수몰민 애환 상징이었고, 1999년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으로 지역발전에 큰 걸림돌이었지만 민선 6기 심 민 군수 취임 이후, 전체 호수 70%에 달하는 임실군 수역을 2015년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있었다.

     

     

    군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 민선 8기까지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을 역점 추진 중인 가운데 옥정호는전북도 보물섬최고 관광명소로 급부상 중으로 420m 붕어섬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바라만 봤던 신비의 섬인 붕어섬에 들어갈 길이 열린다.

     

     

    군은 그간 2만여 평 붕어섬에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왔으며, 출렁다리 개통 시기에 맞춰 일대 정비에 나선 군은 내달 22일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옥정호 출렁다리와 요산공원 일대 야간경관조명을 통해 안전하고 특색있는 붕어섬을 즐길 볼거리를 제공해 평일 주간에 방문할 수 없는 직장인도 평일 야간에 방문할 수 있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옥정호 상권에도 좋은 영향이 예상된다.

     

     

    심 민 군수는 섬진강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구름처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요산공원 일대를 지역 힐링 명소로 잘 조성해 군민과 관광객에 사랑받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에서 큰 보탬이 되는 관광임실 상징적인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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