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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돈 버는 수산양식 기술개발해야”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22. 6. 26. 08:24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돈 버는 수산양식 기술개발해야”
▶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현장 방문
▶ 수산분야 현안문제 및 업무추진상황 점검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과 도지사직 인수위 농생명산업지원단장(단장 라승용) 및 TF팀 일원은 24일 민생·경제 현장 방문 일환으로 전북도수산기술연구소(고창군 소재)를 방문, 수산분야 현안문제와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김 당선인과 인수위원은 도내 수산양식 종자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패류종자 대량생산시설을 건립 중인 수산기술연구소를 방문해 바지락 종자생산 연구 상황을 점검했으며, 관계 연구사들과 종자생산 작업에 참여하고 현장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바지락 및 흰다리새우 등 종자의 수급 불균형이 갈수록 심해지는 등 종자확보가 도내 수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열쇠다면서 종자생산 및 양식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양식어업인이 종자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중심 돈 버는 수산업이 될 기술개발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일본 정부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으로 도내 생산 수산물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도지사가 인증하는 안전한 양식장 인증제도 조기 정착 및 방사능·중금속 등 수산물 안전성 조사 확대 등 도민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성 조사체계를 촘촘히 구축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관영 당선인은 “수산업은 미래 먹거리인 농생명식품산업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며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진 품종을 적극 지원하고, 데이터 산업으로 전환을 위한 스마트양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빠른 시일 내 표준 양식장을 확산 보급하는 등 전북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북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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