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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예비후보,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22. 4. 2. 17:40
김관영 전북지사 예비후보,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324, 세진빌딩에서 2500여 명 몰려
- 겸손과 추진력을 겸비한 전북 최고 유망주
- 새만금특별자치도 조성, 대한민국 그린뉴딜 중심·농생명 산업메카·제3금융중심지 육성, 공공의대설립 등을 약속
김관영 더민주 전북지사 예비후보가 2일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세진빌딩 3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 지지 도민과 전·현직 국회의원, 각급 전·현직 기관장은 물론 도교육감·전주시장·군산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현재 전북 경제력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상황에 앞으로 4년간 똑같은 방식 행정을 반복하면 전북이 겪게 될 어려움이 예상돼 ‘힘 있고 유능한 경제 도지사’가 필요하다.”라는 도민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워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예비후보는 “도지사는 고고한 양반이 아니라 상인 자질로 도정을 이끌고, 도정은 비즈니스이므로 철저한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며 “도지사는 무엇보다 예산을 많이 가져와야 한다. 행시 동기 300명 중 현재 일하는 중앙부처 실·국장만 200명이고 차관급만 15명이 넘는다. 그들에 사정하고 설득해 전북에 많은 예산을 가져 오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할 능력과 인맥을 겸비한 도지사 자질을 갖추었다”며 “요직에 있는 행시 동기들과 국회의원 재임 기간 맺은 인맥이 전북을 위해 쓰일 기회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실패를 답습할 것인가, 변화된 전북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다. 미래 지향적이고 살맛나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젊고 유능한 도지사 김관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고 역설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만금특별자치도 조성, 대한민국 그린뉴딜 중심·농생명 산업메카·제3금융중심지 육성, 공공의대설립 등을 약속했다.
한편, 군산에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관영 예비후보는 더민주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으로 활동 중인데 회계사, 행시, 사시를 합격한 3관왕 화려한 이력에다 겸손과 추진력을 겸비한 전북 최고 유망주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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