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4개 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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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도립공원>

 

 

 

 

 

 

 

 

<대둔산의 가을>

 

 

 

 

 

<암벽등반사진>

 

 

 

 

 

 

 

 

 

<대둔산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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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마이산 추경〉

 

 

 

 

 

<마이산탑사> 

 

 

 

 

<탑영저수지>

 

 

 

 

 

흐르는 강물처럼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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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일명 상사화)이 지천을 이루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고창 고재홍 기자>

 

 

 

 

 

 

 

 

 

 

 

 

 

 

선운산도립공원 꽃무릇(상사화)

 

 

 

전북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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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4개 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추진

 

주민, 전문가 등 의견수렴과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반영

 

▶생물다양성 등 보전가치에 따른 공원구역 편입･해제

 

▶생태자원 보전 및 합리적 이용을 위한 공원내 용도지구 재조정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공원시설계획 반영 등

 

 

 

전라북도는 도립공원 지속 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해 보전가치 증진을 핵심 목표로 올해 4개 도립공원에 대한 공원계획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원계획 변경은 「자연공원법」제15조에 따라 10년마다 주민, 전문가, 그 밖의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공원구역 등 공원계획 타당성을 검토하고 공원계획을 변경･시행하는 법적 사무다.

 

 

이에 전북도는 모악산(전주, 김제, 완주), 대둔산(완주), 마이산(진안), 선운산(고창) 등 도립공원 4개소, 139㎦에 대한 향후 10년간(‘23~’32년) 계획을 수립한다.

 

 

공원계획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공원별 생태자원, 보호지역 등에 대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해 4개 분야(서식지 기반, 원시성, 보호지역, 경관･지형･지질 및 문화자원)에 대한 생태기반 평가 후 공원구역 해제･편입과 용도지구에 대한 적합성을 현장과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해 평가한다.

 

 

 

또한, 공원계획 변경 과정에 주민, 토지소유자, 전문가, 지자체 등 도립공원 이해 당사자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형평성,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원계획변경 용역계약은 2월 예정으로, 계약체결 후 약 18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공원계획변경(안)에 대하여 도면열람, 공청회를 통한 주민과 도립공원 관할시･군 의견 청취, 관계행정기관 협의 등 검토･조정절차를 거쳐 ‘23년 하반기에 전북도 도립공원위 상정 및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전북도 유희숙 환경녹지국장은 “4개 도립공원에 대한 공원계획을 동시 변경하는 만큼 객관성･형평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준과 과정에 충실하게 공원계획변경(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