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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1회 전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성료사회2 2021. 11. 21. 10:23
군산시, 『제1회 전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성료
-사회적경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 희망 꽃 피우다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희망의 꽃을 피우며 제1회 전라북도 사회적 경제 박람회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 ‘제1회 전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시민과 관람객 뜨거운 호응 속에 배웅길놀이 폐막 퍼포먼스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로나 철저한 방역 속에 전북도에서 처음 개최된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새롭게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행사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행사를 병행하며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홍보부스, 도내 사회적경제 정책과 군산시 정책을 쉽게 알 정책홍보관, 6개 중간지원조직의 홍보부스 등 총 75개 부스가 설치됐으며, 전시장 특설무대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개막식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지스코 전시장 특설무대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 관계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아토의 사전 공연,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유공자 포상, 선언문 낭독, 개막 퍼포먼스, 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현장행사 참석이 어려운 관람객에 박람회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현장생중계 등 실시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사회적경제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다양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성장 가능성을 몸소 체험하며 사회적경제 가치와 이념을 이해하는 데 한걸음 더 다가갔다.
강임준 시장은 “제1회 전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사회적경제’라는 한 뜻을 모아 박람회 준비하느라 노력해주신 모든 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과 함께 연대·협력해 2022년 군산시에 조성되는 전북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사업추진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군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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